個人걷기

구포역 다대포 해수욕장 걷기 1

깃대봉 2010. 7. 24. 18:33

구포역(龜浦驛) 다대포 해수욕장(多大浦 海水浴場) 걷기.
걸은일시:2010년 7월24일.날씨:맑고 무더운 날씨(32도)
걸은코스: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삼락 강변 체육공원⇒ 낙동대교⇒ 낙동강 하구둑교

⇒ 을숙도 대교⇒ 장림 무지개공단⇒ 보덕포⇒ 다대포 해수욕장.
걸은시간:4시간19분(휴식시간 없음) 걸은거리:약 22㎞정도.

오늘은 구포에서 다대포까지 걸어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서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연산동역에서 3호선을 환승하여 구포역에 도착하니 09:33분 지금부터 뚝길을 따라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무더운 날씨이지만 걸어본다.

 

↓.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여기서 다대포 해수욕장 까지 걸음마를 한다. 

 

↓.지하철 3호선 통과교량. 

 

↓.다리밑으로 길이 잘 만들어 져 있습니다.

 

 ↓.3.1운동 구포장터 기념비.

 

 ↓.낙동강 강물이 좋지 않아요.

 

↓.구포대교(龜浦大橋)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에서 북구 구포2동을 잇는 국도 제14호선의

길이 약 950m의 다리이다.아래는 다대-화명간 항만 배후도로. 

 

↓.구포둑길.

내가 20년전에 찾아본 둑길과는 비교가 되지않게 길이 잘 조성되어있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표지석.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를 이루어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7년 김해평야의 용수공급과 염해방지를 위해 이 섬을 동서로 횡단하는

낙동강 하구둑(길이 2,400m, 높이 18.7m)을 준공하기 전까지는 부산시민의

낚시터, 위락지로 많이 이용되었다. 하구둑 공사로 부산의 급수와

창원시·김해시 등에 공업용수·농업용수가 해결되어 연간 약 1만t의 식량생산

효과가 있지만, 갈대숲이 사라지고 철새의 종류와 그 수가 차츰 줄어들고 있는 등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산시에서는 이 일대의 수질·지형·

오염상태 등은 물론 철새의 수와 종류까지도 정밀 조사하여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면적 0.08㎢.

 

↓.낙동강교.

백양터널 쪽에서 내려오는 다리이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안내판. 

 

 ↓.지나서 본 구포대교.

 

 ↓.낙동강교 나들목. 

 

↓.낙동강교.

다리 밑에서 찍은사진. 

 

↓.다리밑에서 도로를 건너 갑니다. 

 

↓.삼락 체육공원.

구포-화명간 배후도로. 길건너 체육공원이 있다.

 

↓.이름모를 꽃.

꽃 이름이 무었인지 모르지만 뚝길에 피어있어 이뿌네요.

 

↓.길따라 계속 갑니다.  

 

 ↓.삼락 강변 공원 관리사무소. 

 

↓.부산-김해간 경전철 교.

부산-김해간 경전철이 올 년말에 개통 예정 입니다. 

 

↓.삼락강몆 체육공원.

저 뒷쪽으로 김해 국제공항이 보이네요. 

 

↓.부산-김해간 경전철 교.  

 

↓.낙동대교.

공사기간.1978년 11월25일~1981년 9월1일.

길이 1765m. 교폭 22m.남해 제2지선 고속국도 104호 종점.

 

↓.다리위에 서보니 토요일이라 차가 많이 다닙니다.

 

↓.다리 밑으로 길은 이어지고.

 

↓.감전동 교차로.

여기서 도로를 건너 길을 이어 갑니다. 

 

↓.낙동강 상단의 갈대.

 

↓.낙동강 하구 쪽으로.

여기서 부터는 길이 세멘 블록 길이라 길이 딱딱 합니다.

 

↓.낙동강. 

낙동강(洛東江)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강이고, 한반도 전체에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길이는 510.17킬로미터이고 유역면적은 23384.21㎢이다.

낙동강 발원지는 논란이 있다. 강원도 태백시에서는 1486년에 발간된

동국여지승람' 삼척도호 부편을 근거로 '황지못'을 낙동강의 발원지로

주장하고 있으나 학계에서 현지 답사한 결과 '너덜샘'이라고 한다.

"하천생태학 그리고 낙동강" 계명대 출판부 참조.(출처 낙동강)

 

 ↓.강 나루터.

낙동강이란 이름이 처음 쓰인 것은 동국여지승람이다. 낙동(洛東)이라는

이름의 뜻은 낙양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란 의미이다. 낙양은 지금의 상주를 말한다.

 

↓.세멘 블록길 끝.

사하구에 들어서니 여기서 부터는 우측으로 강가를 따라 갑니다. 

 "2에 계속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