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걷기

수변공원 이기대공원 장자산 3

깃대봉 2010. 7. 9. 18:52

↓.치마바위 이정표.

 

↓.치마바위. 

 

↓.가야할 해안길이 구불 구불 .. 

 

↓.이 해안길 정비에 많은 투자가 있었 겠지요. 

 

↓.유람선이 지나 가네요.

 

↓.해운대가 희미하게.. 

 

↓.농바위 안내판.

 

↓.농바위.

 바위 두개가 쓰러질것 같아요.여기에 들어서니 오륙도가 보이네요.

 

↓.이기대의 절경 입니다. 

 

↓.농바위 이정표.

13:24분.

 

↓.오륙도(五六島).

오륙도는 한국 해양의 관문이며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 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 들었다는 수리섬,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크기는 작으나 제일 높은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 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출처:오륙도에서)

 

오륙도 해맞이 공원.

여기서는 섬이 두개만 보이는것 같아요.

백운포 쪽에서 보면 5~6개로 보이 겠지요.

 

↓.해맞이 공원. 

우측 아파트는 오륙도 SK 뷰아파트.

 

↓.여기는 때이른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순환도로 쪽으로 올라 갑니다. 

여기서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내려가 들렀다가 다시 올라와야 합니다.

 

↓.순환도로에 올라서고.

여기서 나는 좌측도로를 따라 가다 산 능선을 타고 갈려고 하였으나

군 부대여서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내려와 큰고개에서 장자산으로 올라 갑니다.

13:55분.

 

↓.순환도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큰고개에 있는 산행 이정표. 

 

↓.큰고개 이정표. 

 

↓.유하정(流霞亭) 정자에서 장자산으로 오릅니다.

 

↓.장자산 이정표.

 

↓.장자산(장산봉)정상에 있는 새천년 이정석. 

 

↓.정상 장자산(장산봉)277m.

14:18분. 

 

↓.장산봉에서 본 광안안대교.

 

↓.여기는 등산로가 도로 같아요. 

 

↓.장산봉을 내려서며 본 남구 용호동. 

 

↓.오늘 산행 끝지점 도로가 보이네요.

 

↓.오늘 최종 목적지.용호동 하수 처리장 도착.

14:43분.산행 끝. 

오늘은 도심.해안길,등산로 모두를 걸었다.

장마철 날씨에 무더 웠지만 민락 수변 공원과 이기대 공원길은

처음 걸어 보았다.이기대 공원길은 이 좋은곳을 이제야 찾는다는 것이

후회 스러울 정도로 절경이였다.해안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고

지나 가면서 본 바닷물도 맑았다.장자산을 오를때는 산이 낮은것이

흠이 였지만 그래도 주위의 조망은 좋았고 용호동 주민의 휴식 공간이 였다.

점심도 굶고 휴식 시간도 없이 산행 최종 종점인 용호 하수 처리장

앞에서 팥빙수大(2.000원) 하나를 사 먹고 나니 시원하고

배도 불러온다.도시철도 2호선 민락역에서 시작하여 용호

하수 처리장 까지 소요 시간은 4시간13분을 휴식시간 없이 걸었고

오늘 산행거리는 약 13㎞정도 되는것 같다.

시간나면 한번 더 이기대 공원길을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