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거묵바위산 태봉산
범바위봉 271m.거묵바위산 345.9m.깃대봉 363.9m.안골산 321.8m.
깃대봉 302.6m.복귀봉(福貴峰) 266.4m.복귀산(福貴山) 185,2m.
구절산(九節山) 330.9m.건지산(乾芝山) 130.8m.태봉산(胎封山) 128.5m.
소재지:충남 공주시 계룡면 이인면.태봉동 오곡동.
산행일시:2023년 6월7일(수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계룡면 사무소⇒거묵바위산⇒깃대봉⇒안골산⇒깃대봉
⇒복귀봉⇒복귀산⇒구절산⇒태봉산⇒태봉동 버스정류장.
산행시간:4시간53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2.38㎞.
교대역에서 07:30분에 출발하여 산행시작점인 공주시 계룡면
사무소 앞 도로에 도착하여 11:47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개념도(걸은경로)
↓.충남 공주시 게룡면 사무소 앞 도로에 도착하여 11:47분.산행을 시작한다.
도로에는 임진왜란때 최초로 승병을 일으킨 영규대사 정려비가 있다.
(주소: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 50-8)
↓.계룡면 사무소 앞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사진.클릭.확대)
↓.계룡면 사무소에 있는 등산 안내도.
↓.계룡면 사무소를 지나 계속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올라간다.
↓.도로에 있는 이정표 따라가고.
↓.문암산 2.1㎞를 남겨둔 이정표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목교를 지나고.
↓.이정표에서 굴바위에는 들리지 않고 범바위 전망대로 간다.
↓.12:16분.범바위봉에 올라서니 범처럼 생긴 큰바위는
보이지 않고 작은바위 몇개만 보인다.
↓.제2전망대에 올라서고.
↓.제2 전망대에서 계룡산 방향만 시야가 트인다.
(주위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 임)
↓.267.9봉을 지나고.
↓.거묵바위산 정상까지 목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12:37분.거묵바위산 정상에 있는 제1 전망대에 올라선다.
↓.제1 전망대도 시야가 별로 트이지 않고 계룡산 방향 보인다.
↓.거묵바위산 정상 정상석에는 문암산 깃대봉으로
표기하고 있다.산명이 세개로 되어있어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산명을 정리하여 정상석을 세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거묵바위산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약간 좌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12:54분.다음봉인 깃대봉 정상 삼각점을 지나간다.
↓.깃대봉을 내려서니 전면에 갈림봉인 339.8봉이 보인다.
↓.우측으로 성화산과 팔재산이 보이고.
↓.지나온 깃대봉 좌측 아래로 계룡산이 보인다.
↓.갈림봉 339.8봉을 올라서며 지나온 깃대봉을 뒤돌아 보고.
↓.잠시 산길은 평탄하다.
↓.갈림봉 339.8봉에 올라서니 트랭글(GPS)은 이 지점을 안골산으로 알리고 있다.
↓.갈림봉 339.8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공주분맥 분기점(금남정맥) 표기가 나무에 걸려있다.
금남정맥은 주화산(전북.珠華山)에서 시작해 왕사봉·대둔산을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의 부소산에서 끝나는 산줄기.
↓.13:16분.안골산 정상에 도착하니 금남정맥 안골산이라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산악 시그널도 많이 매달려 있다.
↓.안골산을 지나 두번째 깃대봉으로 올라간다.
↓.지리고개에서 다시 산길로 올라서고.
↓.이상한 표석이 보인다.아마도 산을 경계로 하는 표석으로 보인다.
↓.13:38분.두번째 깃대봉 정상 삼각점에 도착하고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깃대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 지점이 독도 주의 구간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작은 표지가 길을 알리고 있다.
↓.벌목구간을 지나 복귀봉으로 올라간다.
↓.14:05분.벌목구간 상부에 있는 복귀봉(福貴峰)에 올라선다.
↓.복귀봉 정상에서 가야할 구절산 쪽을 바라본다.
↓.복귀봉에서 벌목 구간을 가파르게 내려선다.
↓.옥고개 도로에 내려서고.
↓.옥고개 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밤나무 단지를 헤치면서 올라간다.
↓.14:26분.복귀산(福貴山) 정상에 올라서니 벌거벗은 산봉 밤나무에 걸려있는
표지가 정상을 알리고 있고 산봉같아 보이지 않는 산봉이다.
↓.옥고개 쪽에서 이어지는 지방군도 우측으로 철마산과 지막곡산이 보인다.
↓.복귀산에서 다시 밤나무 단지를 지나 구절산으로 올라간다.
↓.구절산으로 올라서며 뒤돌아 보니 지나온 산봉들이 줄지어 보인다.
↓.14:53분.구절산(九節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부는 펑버짐하고 시야는 막혀있다.
↓.구절산 정상쪽에 있는 조망 암봉은 나무가 시야를 가린다.
여기서 약간 좌측 방향으로 내려선다.여기서 부터 작은 능선상에
시야도 트이지 않고 정확한 산길도 없어 GPS를 잘 살피며 가야한다.
조금 가다보면 능선을 이탈하기 때문이다.
↓.철망 구간을 지나간다.
↓.정확한 178.7봉을 찾기위해 이쪽 저쪽 산봉을 올라보고.
↓.178.7봉에 올라서고 조금 되돌아 나가 우측 방향으로 내려선다.
↓.178.7봉에서 건지산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거칠다.
안부를 지나 다시 산길로 올라선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건지산 정상부.
↓.가시나무를 헤치기도 하고.
↓.15:52분.건지산(乾芝山)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을 알리는 표지가 나무에 걸려있다.
↓.건지산 정상에서 조금 되돌아 나가 우측 방향으로 내려서야 태봉산
가는 길이 지름길인데 조금 우회하여 도로 쪽에 내려선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길 우측에 보이는 태봉산 정상부.
↓.16:26분.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태봉산(胎封山) 정상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한다.태수산(胎樹山)이라 불리기도 하고 조선 19대 임금인
숙종의 태(胎)를 묻었던 산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태실비 전면에는 주상전하태실(主上殿下胎室)이라 적혀있고.
↓.후면에는 강희이십이년십월십오일건
(康熙二十二年十月十五日建)이라 적혀있다.
↓.옆의 작은비 후면에는 순치십팔년십이월이십오일진시입
(順治十八年十二月二十五日辰時立)이라 적혀있다.
↓.안내판은 글자가 보이지 않아 쓸모없는 안내판이다.
↓.태봉산 정상애서 임도같은 산길을 따라 태봉마을 쪽으로 내려선다.
↓.도로에 있는 공주 숙종대왕 태실비 표지판.
태봉산은 이정표 시설이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 하였는데
이정표는 하나도 없고 이 표지판이 전부이다.
↓.국도 제40호선에 속하는 백제문화로 굴다리 밑을 지나간다.
↓.도로에 있는 태봉마을 유래비.
↓.16:40분.태봉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고 오늘 잡다한 산봉 10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소:충남 공주시 태봉동 564)
↓.태봉마을 버스 정류장 우측 산악회 버스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33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1:32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