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산 낙타봉 뚜껑봉 월정봉
금성산(錦城山) 245m.낙타봉 255m.뚜껑봉 371m.월정봉(月亭峰) 245m.
소재지:전남 나주시 교동 대호동 금남동 경현동.
산행일시:2022년 8월2일(화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한수제경현길⇒금성산⇒낙타봉⇒오두재⇒뚜껑봉⇒월정봉⇒한수제공원.
산행시간:3시간5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75㎞.
교대역에서 08:02분에 출발하여 한수제 경현길 도로에서 11:40분.
산행을 시작한다.(버스 이동거리 약 282㎞.3시간41분 소요)
↓.산행개념도(걸은경로).월간산
↓. 금성산 산행을 하기전 버스로 잠시 금성관을 둘러본다.
↓. 금성관 입구 좌측에는 많은 비문이 세워져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수가 없다.
↓. 금성관(錦城館) 전경(全景).나주객사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객사(客舍)로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나주군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이며 2019년 10월 25일 보물로 지정.
↓. 금성관에서 가야할 금영정을 바라보고 산행출발지로 이동한다.
↓. 금성관을 둘러보고 버스로 산행출발지로 이동 하면서 산행시작점 한수제
공원을 지나쳐 버려 한수제 경현길 도로에서 11:40분.산행을 시작한다.
(주소:전남 나주시 경현동 산 8-33)
↓. 지나온 도로를 따라 한수제 공원 방향으로 되돌아 나간다.
↓. 도로에서 좌측으로 올라서고.
↓. 우측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빙글 돌아 원점 쪽으로 내려서는 한수제 둑을 바라보고.
↓. 한수제 뒤로 뚜껑봉과 떡재가 보인다.
↓. 쉼터 정자.
↓. 금성산 등산 안내도를 보고 산길로 들어선다.
↓. 12:05분.금성산 삼각점을 지나고.
↓.장원봉과 낙타봉으로 알리고 있는 2층 금영정 정자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본다.
장원봉과 낙타봉을 알리고 있어 조금 헷갈리지만 다음지도에 따라 낙타봉으로 표기한다.
↓. 금영정 정자 2층에 있는 조망 안내도.
↓. 오를수 없는 금성산 정상 아래로 보이는 다보사.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우리나라에서 평균 키가
가장작은 노령산맥 그 끝에 용의머리 형상을 한 산이 바로 나주의 진산(鎭山) 금성산(錦城山)이다.
금성산은 노령산맥 처럼 키가 작은 산이다.최고봉 정녕봉의 높이는 450여미터에 불과하며
4개의 큰 봉우리 동쪽 노적봉(露積峰) 서쪽 오도봉(悟道峰) 남쪽 다복봉(多福峰)
북쪽에 정녕봉(定寧峰)이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나무숲이 빽빽해 알아 차리기 어렵지만 금성산은 사실 바위 산이다.
그래서 나주 토박이들은 금성산을 숫산.광주 무등산을 암산이라 불렀다.산은 나주시 노안면을
굽어보며 동쪽으로 광주 광산구 쪽으로 자락을 늘어 뜨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병풍과 같아서 병풍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없어 졌지만 산 정상에는 상실사(上室祠) 중턱에는 중실사(中室祠)
산 기슭에는 하실사(下室祠)와 국제사(國際祠)가 있었으며 성 안에도 이조당(爾朝堂)
5개의 사당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금성산의 산신은 금성대왕(錦城大王)이라
불리는데 현재에도 이 신을 모시는 무당들이 있다고 전한다.
↓. 영암 월출산 방향은 구름에 쌓여 희미하다.
↓. 금성관 뒤로 보이는 영산강.
↓. 영산강 뒤로 광주 무등산도 구름속에 숨어있다.
↓. 무등산 좌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광주시가.
↓. 광주시가 좌측으로 병풍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 금영정 정자를 지나 작은 전망대가 있지만 조망은 없고.
↓. 넉넉한 산길을 따라간다.
↓. 이정표에서 낙타봉 방향으로.
↓. 12:31분.낙타봉이라 적혀있는 표지판에 올라선다.
↓. 낙타봉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 뚜꺼비봉이 나와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평지같은 도로로 뚜꺼비봉은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였다.낙타봉 뚜꺼비봉
어느쪽이 정확한 산봉이고 산명인지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 낙타봉 표지판에서 한수제 방향으로 조금 되돌아 나와 도로를 따라간다.
↓. 우측 산길로 올라서고.
↓. 이정표에서 오두재 방향으로 올라선다.
↓. 올라서지 못하는 금성산 정상 쪽.
↓. 13:20분.오두재에 내려서고 여기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이정표와 산행 안내도.
↓. 오두재에서 휴식을 하고 월정봉 방향으로 올라선다.
↓. 13:55분.뚜꺼비봉에 올라서니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
↓. 뚜꺼비봉 정상에서 사진 한장을 남기고.
↓. 뚜꺼비봉에서 떡재로 내려선다.
↓. 떡재로 내려서며 나주시 안창동 구진포 나루터 방향을 내려보고.
↓. 14:13분.떡재에 내려서고 월정봉으로 올라간다.
↓. 떡재 이정표와 산행 안내도.
↓. 303봉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휘어지고.
↓. 14:49분.월정봉 정상에 도착하니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나는 이 지점에 정자가
있고 주위 조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지나온 산길을 바라 볼수가 없다.
↓. 좌측 나무사이로 보이는 금성산 정상부.
↓. 가파르게 내려서는 하산길에 한수제가 보이고 영산강 줄기도 보인다.
↓. 지나온 금영정 정자와 금성산 정상부가 좌측으로 보인다.
↓. 금영정 정자 우측 뒤로 광주시가 쪽은 아직도 희미하다.
↓. 한수제 뒤로 산행출발지가 보이고.
↓. 한수제 뒤로 보이는 금성산 정상부.
↓. 임도에 내려서고.
↓. 임도에서 좌측으로.
↓. 임도 소돗가에서 세수를 하고.
↓. 목교를 지나 한수제 공원 주차장으로 간다.
↓. 한수제 뒤로 중앙이 오두재.좌측 뚜껑봉.우측 금성산.
↓. 한수제 둑에서 오늘 산행 마지막 산봉 월정봉을 바라보고.
↓. 한수제 둑을 내려서면 바로 한수제 공원 주차장이다.
↓. 15:37분.한수제 공원 주차장 도로에 주차하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도착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주소:전남 나주시 경현동 806)
↓. 한수제 공원에 있는 독립운동가 나월환 장군상.
↓. 한수제 공원 금성산 등산로 입구.산행종점 한수제 공원에서 버스로 다보사 쪽으로 버스로
이동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7:01분.부산으로 출발하여 교대역 도착은 21:02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