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島)

군산 관리도 방축도1

깃대봉 2020. 5. 5. 10:30

관리도(깃대봉) 138m.방축도(큰산) 128m.

소재지: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방축도리.
산행일시:2020년 5월2일(토요일)  날씨:흐림.

서면역에서 2020년 5월1일 23:35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대전-통영 고속도.

새만금-포항(완주.장수)고속도.완주IC를 나와 2일.04:20분경.선유2 교차로에

도착하여 조식(아침) 시락국을 먹고 선유도 해수욕장을 잠시 둘러본다.

(버스 이동거리 약 337㎞.5시간20분 소요)

 

↓.선유2 교차로를 약간지나 장자교 입구.

 

↓.05:22분.선유도 해수욕장을 동이 트는 시간에 둘러본다.

 

↓.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걸어가니 젊은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민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어둠이 밀려가는 시간에 멀리 신시도 대각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해변을 따라 망주봉에 도착하니 어느새 날이밝고.

 

↓.나무테그 다리를 따라간다.

 

↓.길게 늘어선 선유도 해수욕장.

 

↓.오늘 첫 번째 산행지 괸리도가 장자도와 대장봉 사이로 보인다.

(주위 섬 삼 산명은 나 개인의 예상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선유도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장자도로 이동한다.

(걸은거리 2.1㎞.소요시간 35분)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버스로 4분거리에 있는 장자도에

도착하여 배를 타기위헤 장자도 선착장으로 간다.

 

↓.장자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관리도.

 

↓.장자도 선착장 풍경.

 

↓.장자도 고군산 카훼리호 시간표.

 

↓.06:17분.장자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배 시간이 착오가 생겨 예정

산행코스를 변경하여 천동굴에서 바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1진을 먼저 보내고

이 배가 다시 돌아와 나는 07:40분.2진으로 배를 타고 출발한다.

 

↓.관리도 산행 개념도.

 

↓.산행시간.산행거리.

↓.배가 관리도 산행 출발지 천공굴에 다가서고 있다.

 

↓.천공굴의 해안절경.

 

↓.07:48분.관리도(串里島) 천공굴에 도착하니

배를 먼저 타고간 1진팀이 천공굴을 올라서고 있다.

(장자항에서 괸리도 천동굴까지 약 2.2㎞.5분소요)

 

↓.해안벽을 타고 천공굴로 올라선다.

 

↓.천공굴.(하늘을 향해 뚫린 쇠코바위)

 

↓.천공굴을 올라서며 좌측 해안을 바라본다.

 

↓.지나온 천공굴 쪽을 뒤돌아 보고.

 

↓.08:11분.투구봉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다.

(하늘에서 봤을때 관전무장한 장군의 형상처럼 보여 투구봉이라 함)

 

↓.투구봉 쪽에서 바라본 조망.

 

↓.2019년 11월7일.신시도 대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관리도.

 

↓.투구봉을 내려서며 만나는 이정표.

 

↓.전면에 가야할 깃대봉이 보이고.

 

↓.이정표.

 

↓.이정표를 지나 좌측 해안절경.

 

↓.깃대봉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투구봉을 바라본다.

 

↓.깃대봉 가는길 우측으로 신시도 대각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지나온 투구봉.

 

↓.18:50분.깃대봉 정상에 도착하여 정상 사진 한장을 남기고.

 

↓.깃대봉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

 

↓.깃대봉을 내려서니 2차 산행지 방축도가 전면에 보인다.

 

↓.우측 아래로 보이는 작은 저수지.

 

↓.해안 일주도로 ?.

 

↓.신시도 대각산에 많이 보인 주상절리 암봉이 여기도 많이 보인다.

 

↓.작은 전망대를 지나고.

 

↓.낙조 전망대 뒤로 오늘 산행 마지막 봉우리 작은 깃대봉과

2차 산행지 방축도가 보인다.

 

↓.바위에 걸쳐 있는것 처럼 보이는 전망대.

 

↓.관리도 캠핑장에 내려선다.

 

↓.나무테그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좌측 아래로 용바위를 찾아 보지만 어딘지 알수가 없고.

 

↓.전망대에 내려선다.

 

↓.낙조 전망대에 올라서니 조망이 시원하지 못하다.

 

↓.19:14분.전망테그가 있는 작은깃대봉을 지나간다.

 

↓.작은 깃대봉에서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 보고.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 우측에 보이는 괸리도 마을.

 

↓.임도를 따라 괸리도 선착장으로 간다.

 

↓.관리도 선착장 풍경.

 

↓.09:28분.관리도 선착장에 도착하며 1차 관리도 산행을 마무리 하고

11:00시에 출항하는 고군산 카훼리호를 기다린다.

 

↓.산행종점에 있는 관리도 안내도.

 

↓.관리도.면적은 4.65㎞²이고 해안선길이는 7.3km이다.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고 불렸으며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관리도라 불렀다.
관리도에 대한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하나는 본래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라

하였는데 이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한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댄다 하여  꽂지섬이라 하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 부르다가 꼬챙이 관자를 붙여 관리도라고 불렀다는 설이다.

 

↓.관리도 선착장에서 2차 산행지 방축도를 바라본다.

 

↓.고군산 카훼리호가 선착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11:10분.고군산 카훼리호에 승선한다.

 

↓.관리도에서 방축도로 출항.잘있거라 관리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