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곡성 설산 괘일산

깃대봉 2017. 10. 15. 23:24

설산 553m.괘일산 440m.

소재지:전남 곡성군 옥과면 설옥리.전북 순창군 풍산면.
산행일시:2017년 10월15일(일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옥과미술관⇒설산
⇒삼거리 갈림길⇒괘일산⇒삼거리 갈림길⇒대각마을⇒청룡마을.

산행시간:2시간5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54㎞.

부산 (당리동)에서 08:05분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호남 고속도.옥과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옥과미술관 주차장도착하여 11:19분.산행을 시작한다.

(오과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옥과미술관 주차장까지 약 12분소요)

 

↓.오늘 산행 출발점인 옥과미술관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있는 전라남도 옥과 미술관 표지석.

 

↓.성륜사(聖輪寺) 일주문.(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

1990년 청화 큰스님이 원력을 세워 이곳에 창건한 절로 특정 본사에 귀속된 말사가

아니고, 대한불교 조계종 성륜불교문화재단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주차장에 있는 산행 이정표.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

 

↓.11:19분.아침 집을 나설때 부터 내리든 비는 산행 출발지에 도착하니

멈추고 이정표에서 설산을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중 좌측에 보이는 옥과 미술관 건물.

 

↓.이정표에서 좌측 설산 방향으로 간다.

 

↓.299m 현위치 안내판을 지나고.

 

↓.넓적바위 현위치 안내판이고 이런 현위치 안내판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옥과면 소재지 쪽을 뒤돌아 보고.

 

↓.전면에 가야할 설산 정상부가 보인다.

 

↓.설산 정상 아래 조망바위에서 지나 올라선 능선길을 바라본다.

 

↓.우측 아래로 옥과면과 풍산면 쪽을 내려보고.

 

↓.설산 장상에서 금과면과 풍산면 쪽을 바라보는 조망으로

좌측 아미산을 찾아 보지만 정확히 알수가 없다.

 

↓.12:16분.설산 정상 이정표에 올라선다.

 

↓.설산(雪山) 정상석.멀리서 보면 눈이 쌓인 것처럼 정상부

바위 벼랑이 하얗게 빛나 설산이라 부르며 특이한 산세로 인해

명당에 얽힌 설화가 많다고 한다.

 

↓.설산 정상을 조금 내려서면 만나는 현위치 안내판.

 

↓.금샘 표지석.12:22분.금샘에 내려선다.

 

↓.금샘 좁은 둥굴안에 들어가 보니 물도없고 어둡다.

 

↓.금샘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다시 평지 산길을 걸어가고.

 

↓.좌측에 괘일산 정상부가 나무사이로 보인다.

 

↓.12:33분.쉼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여기서 괘일산 정상에

들리고 되돌아 내려와 우측 대각마을 쪽으로 내려선다.

 

↓.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앉아 휴식을 하고 있으며

여기서 부터 괘일산 정상까지 호남정맥 능선길로 오정자재에서

중단된 호남정맥이 또 다시 그리워 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괘일산으로 오른다.

 

↓.괘일산 정상부가 전면에 보이고.

 

↓.괘일산 정상 가기전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는데

여기서 우측(붉은 화살표)은 좋은 등산로를 따라 괘일산 정상으로 가고

좌측(파란 화살표)은 조망은 있지만 암릉 길이다.좌측으로..

 

↓.암릉 구간에서 좌측 발 아래로 보이는 저수지.

 

↓.지나온 설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전면에 보이는 괘일산 정상부는 뾰쪽하게 보인다.

 

↓.12:56분.괘일산(掛日山) 정상에 올라서니 정상석은 없고

이정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여기서 점심을 먹고 13:15분.출발한다.

(점심시간 19분).금성산성에서 괘일의 뜻은 해를 받아 걸어 놓는 것으로

풀이하나 의미는 생김새가 판자 같은 바위를 층층으로 얹어

놓은 것으로 발 아래는 수직 절벽이다.

 

↓.발 아래로 보이는 안터골 저수지.

 

↓.좌측 아래로는 무이봉으로 보이고 전면 멀리 둥근

봉우리는 광주 무등산으로 보인다.

 

↓.옥과면 소재지 쪽을 바라보고.

 

↓.멀리 중앙으로 지리산 반야봉이 구름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듯 하다. 

 

↓.지나 올라선 능선길도 좌측으로 보이고 우측은 옥과면 소재지.

 

↓.괘일산 정상에서 내려서면 좌측은 호남정맥 길이고 나는 우측으로

심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13:32분.쉼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로 되돌아 나와

좌측 대각마을 쪽으로 내려선다.여기서 괘일산 왕복간은 휴식

사간을 포함하여 1시간이 소요 되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대각마을 쪽으로 내려선다.여기서

전남에서 전북으로 도계(道界)를 넘어선다.

 

↓.대각마을 쪽으로 내려서는 산길은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고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이다.

 

↓.넓은 임도길 따라 내려선다.

 

↓.대각마을에 내려서고.

 

↓.13:56분.전북 순창군 금과면 대성리 대각

마을회관 앞에 내려선다.삼거리 갈림길에서 청룡마을로

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잘못 내려온 것이다.

 

↓.대각 버스 정류소를 지나고.

 

↓.대각마을 표지석을 지나

 

↓.대각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청룡마을로 간다.

 

↓.전면에 청룡마을이 보이고.

 

↓.14:16분.전북 순창군 금과면 청룡리 청룡마을 표지석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전북 순창군 금과면 청룡리 청룡마을에 있는 산악회 여 총무님

친정집에서 맛있는 추어탕과 술한잔씩 나누고 16:20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28분이였다.

 

↓.산행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