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감악산(紺岳山) 675m.
소재지: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양주시 남면.연천군 전곡읍.
산행일시:2017년 1월15일(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임시 주차장⇒출렁다리⇒임꺽정봉⇒감악산⇒까치봉
⇒범륜사⇒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0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7.56㎞.
부산(당리)에서 07:08분에 출발하여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
구리 휴게소에서(도착시간 11:27분).점심을(점심시간 30분) 먹고
산행 시작점인 출렁다리 입구 아래쪽 임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13:02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출렁다리 입구 조금 아래 임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13:02분.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고가도로 밑을 지나 출렁다리 입구
나무계단이 있는 쪽으로 간다.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와 설마2교를 지나 우측이 산행 들머리이다.
↓.넓은 공터가 있고 나무계단을 따라 오른다.
여기에 산행 안내도가 있다.
↓.출러다리를 건너기 전 좌측 아래 도로쪽을 내려본다.
↓.안골 중앙 끝부분 통신탑 보이는 곳이 감악산 정상이고
범륜사와 좌측 전망대도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간다.출렁다리는 파주,연천,양주 3개 지자체가 지역
발전을 위해 28억원을 들여 착공 5개월만에 완공 하였고 지금 까지는
전남 강진에 있는 석문산에서 만덕산 등산로를 연결하는 산악 현수형 구름다리
111m가 가장 길었다.몸무게 70㎏.성인 900명이 통행할수
있으며 초속 30m의 강풍도 견딜수 있다고 한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다시 도로를 만나고 도로를 따라 범륜사까지 올라간다.
↓.좌측에 보이는 범륜사.
↓.범륜사에 들리지 않고 바로 직진으로 간다.
↓.도로를 벗어니 계곡을 건너 너덜길이 시작되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이다.좌측은 까치봉으로 오르는 길.
↓.이제는 넓은 임도길로 들어서고.
↓.이정표.여기서 직진은 감악산 정상으로 바로 올라서고
우측 임꺽정봉으로 올라간다.
↓.지금부터 등산로는 산길에 들어선다.
↓.이정표.
↓.멧돼지 바위에서 산행 출발지 쪽을 내려보니
지나온 출렁다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멧돼지 바위 위에서 양주쪽을 바라보고.
↓.가야할 정군봉이 전면에 보인다.
↓.멧돼지 바위를 내려서니 산행 안내도 있다.여기서
약간 우측에 있는 얼굴바위 쉼터를 다녀온다.
↓.얼굴바위 쉼터 모습.
↓.얼굴바위 쉼터에서 올라야 할 장군봉을 바라보고 어느 바위가
얼굴 바위인지 확인하지 못하고 되돌아 간다.
↓.얼굴바위 쉼터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나무계단을
따라 장군봉으로 오른다.
↓.장군봉에 도착하여 다녀온 얼굴바위를 내려보니 좌측 아래로
신암 저수지가 보이고 양주시가도 희미하게 보인다.
↓.장군봉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
↓.장군봉에서 지나온 멧돼지 바위를 내려보고.
↓.임꺽정봉에 올라서니 임꺽정봉(매봉재) 안내판이 있다.
↓.임꺽정봉 정상석과 주위 풍경이고 임꺽정은 조선 중기
양주의 백정 출신 도둑으로 일명 임거정. 혹은 임거질정이라고도 하는데
관아를 털어 빈민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임꺽정봉 옆에있는 양주 감악정 정자에도 올라본다.
↓.감악정 정자에서 바라본 동두천시가 쪽.
↓.감악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과 감악산비가 나란히 있다.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 나온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바위라고 하였다.감악산비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연대와 동기를
정확히 알수 없으나 비석 모양이 진흥왕 순수비를 닮아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측만 할 뿐이고 당나라 장수 설인귀(薛仁貴)가
세웠다 하여 설인귀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감악산비 전설 안내판이 있지만 글씨가 지워져 잘 보이지 않는다.
↓.감악산 정상에서 까치봉 쪽으로 하산을 한다.
↓.까치봉으로 내려서는 길.
↓.다시 작은 정자를 만나고.
↓.정자에서 유유히 흘러가는 임진강을 바라본다.
↓.임진강 너머로 연천군이 희미하게 보이는 듯 하다.
↓.전면에 까치봉이 보이고 뒤로 보이는 양주시가.
↓.까치봉에 내려서니 정상석도 아무른 표지판도 없으며 산행 안내도만 있다.
↓.까치봉을 지나 만나는 이정표에서 좌측 범륜사
방향으로 내려선다.직진은 선고개 가는길.
↓.다시 만나는 이정표에서 직진 손마중길로 간다.
좌측 묵은밭은 바로 범륜사로 내려 서는길.
↓.이정표에서 손마중길을 따라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내려선다.우측으로 가도 두길은 다시 만나지만 10분 정도를
더 걸어야 되고 이 산길은 산행 개념도에 나오지 않는다.
↓.이정표에서 70m 전방에 있는 운계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범륜사 방향으로 간다.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운계폭포를 바라보니 물이얼어 폭포같이 보이지 않는다.
↓.출렁다리를 지나 범륜사로 오르는 도로를 바라보고.
↓.좌측으로 보이는 범륜사.
↓.출렁다리를 바라보니 햇살이 역광이라 사진이 깨끗하지 못하다.
↓.전망대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범륜사로 들어선다.
↓.범륜사에 있는 백옥석 관음상 안내판.
↓.백옥석 관음상.
↓.범륜사를 둘러보고 오늘 산행 교차점에 도착하여
도로를 따라 출렁다리로 간다.
↓.도로에서 바라본 전망대.
↓.다시 출렁다를 건너간다.
↓.설마2교 위에 있는 출렁다리 입구 버스 승강장.
↓.16;05분.산행 출발지 임시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도착 할때는 산악회 버스가 많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부산에서
올라온 버스 한대만 서 있다.16:49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2:25분이였다.
↓.산행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