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 1구간 다랭이 지겟길
남해 바래길 1구간 다랭이 지겟길.
소재지:경남 남해군 남면 평산리.홍현리,
걸은일시:2016년 5월5일(목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평산항⇒유구쉼터⇒사촌마을⇒선구마을⇒항촌마을⇒가촌 다랭이마을.
걸은시간:3시간56분(휴식시간 포함) 걸은거리(GPS) :13.03㎞.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사천IC를 나와 남해 바래길 1구간
시작점인 평산항에 도착하여 11:58분.바래길 1구간 다랭이 지겟길 걷기 운동을 시작한다.
(사천IC에서 평산항까지 약 56㎞거리.자동차로 1시간17분소요)
↓.남해 바래길 1구간 다랭이 지겟길 시작점인 평산항에 도착한다.
↓.11:58분.남해 바래길에 어서 오시다라고 적혀있는 벽 우측 골목으로
들어 서면서 바래길 1구간 걷기를 시작한다.
↓.시작점에 있는 바래길 표지판.
↓.골목길에 들어서고.
↓.포장 임도길을 따라간다.
↓.바다건너 여수시 산들이 보인다.
↓.유구마을 이정표.
↓.앞에 걸어가는 일행들.
↓.지나 걸어온 바래길을 한번 뒤돌아 본다.
↓.가야할 바래길 사천 해수욕장과 좌측으로 응봉산이 보인다.
↓.유구마을에 들어서고.
↓.유구마을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 유구 쉼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13:00시 유구쉼터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3:24분.출발한다.
(점심시간 24분)
↓.유구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와
우측 포장 임도길로 들어선다.
↓.포장 임도길을 지나 작은 논길을 따라 우측으로 빙~돌아간다.
↓.산길같은 바래길.
↓.산길을 지나니 아래로 사천 해수욕장이 보인다.
↓.사천 해수욕장을 지나고 사천 어민 복지관을 지나
좌측 사천 마을회관 쪽으로 간다.
↓.사천 마을회관을 지나 바래길을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빙~~ 돌아간다.
↓.우측 U턴지점에 있는 사촌마을 이정표.
↓.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고.
↓.뒤돌아 보니 사천마을 뒤로 고동산이 보이고.
↓.사천 해수욕장과 그 뒤로는 점심을 먹은 유구쉼터가 보인다.
↓.갈림길에 이정표가 넘어져 있고 설흘산 입구 안내판이 있다.
↓.갈림길에서 나는 2009년 4월15일.산행을 한 좌측 응봉산 설흘산
등산로 입구까지 올라가 보고 되돌아 내려오니 일행들 모두가 직진(빨간 화살표)으로
가고있어 조금 따라가 보니 이길은 정상적인 바래길이 아니어서 나 혼자 여기로
되돌아 와서 정상적인 바래길 팽나무가 있는 포장 임도길로 내려선다.
↓.다녀온 응봉산 설흘산 등산로 입구 모습이고 입구에는 산행 안내도가 있다.
↓.일행들을 따라가다 일행 모두를 버리고 나혼자
팽나무가 있는 임도길로 내려간다.
↓.임도길로 내려서니 바다건너 여수에는 많은 산들이
물위에 떠 있는것 처럼 보이고 좌측은 돌산도 금오산 향일암이 있고
우측으로 영취산은 보이지 않는다.
↓.선구마을 표지석과 우측으로 선구 보건 진료소를 지나간다.
↓.가야할 몽돌 해수욕장과 항촌마을 빛담촌이 좌측으로 보인다.
↓.도로를 건너 다시 산길로 들어서는 바래길.
↓.산길은 80봉 끝 지점에서 U턴하여 다시 몽돌 해수욕장
방향으로 빙~~돌아간다.
↓.좌측으로 지나온 선구마을과 팽나무.고동산 설흘산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팽나무가 응봉산 설흘산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역활을 하고 있다.
↓.몽돌 해수욕장으로 내려서고 여기서 부터 응봉산을 좌측에 두고
설흘산 쪽으로 바래길은 이어진다.
↓.몽돌 해수욕장에서 해변 포장임도 길을 걸어간다.
↓.몽돌 해수욕장에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바래길이 빙~~돌아 이어지고 있다.
↓.몽돌 해수욕장을 지나 좌측 포장 임도길로 들어선다.
↓.잠시 오름길로 오르니.
↓.좌측에 항촌마을과 뒤로는 응봉산이 보이고.
↓.포장 임도길에서 좌측 항촌마을로 내려선다.
↓.항촌마을을 지나고.
↓.항촌마을을 지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24번 지방도를
건너 빛담촌 쪽으로 오른다.
↓.빛담촌을 지나니 우측 아래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24
지방도와 펜션단지가 보인다.
↓.몽돌 해수욕장에서 부터 여기까지 지루한 포장 임도길이
끝이나고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등산로와 같은 짧은 산길은 끝이나고 임도길에 내려서면
바래길은 좌측으로 휘어진다.
↓.포장 임도에서 도로에 들어서니 도로 주변에 주차해 있는
차들이 많다.잠시 도로를 걸어가면.
↓.가천마을 표지석이 나오고.
↓.가천마을 표지석에서 도로를 버리고 우측 아래 포장 임도길을 따라간다.
↓.전면에 설흘산 정상 봉수대와 아래로 가천 다랭이 마을이 보이고
도로에 주차해 있는 산악회 버스가 멀리 보인다.
↓.가천 다랭이 마을 아래로 보이는 해안가.
↓.가천 다랭이 마을을 지나 다시 도로에 올라서니
여기도 가천마을 표지석이 있다.
↓.15:55분.버스가 주차하고 있는 도로가 주차장에 도착하며
남해 바래길 1구간 걷기를 마무리 한다.
↓.버스가 가천 다랭이 마을에서 6.25 월남 참전 국가 유공자 기념탑이
있는곳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한다.
↓.기념탑 아래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
↓.남해 바래길 1구간 개념도(국제신문)
5월 5.6.7.8.4일간의 연휴가 시작 되면서(6일 금요일은 임시 공휴일) 부산에서
남해로 버스가 이동할때 고속도로에 많은 차들이 밀려 남해 바래길 시작점에 1시간20여분
늦게 도착을 하였고 산행을 가면서 고속도로에 이렇게 차들이 밀리는 것은 처음이였다.
날씨는 맑았고 처음찾은 남해 바래길은 나에게 신선함을 주지 못하였다.
산을 오르는 사람은 산길을 걸어야지 둘래길.바래길 같은길을 걷고 싶은 마음이
없으며 이번 1구간 걸음 90퍼센트가 포장임도 길이였다.걷기종점에서 16:06분.버스가
6.25 월남전 참전 기념탑으로 출발하여 16:31분.기념탑 앞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고 17:20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20:34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