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파~하

정선 함백산

깃대봉 2015. 12. 19. 23:34

함백산((咸白山) 1.573m.

소재지: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정선군 고한읍.
산행일시:2015년 12월19일(토요일) 날씨:맑고 포근.
산행코스:태백 선수촌 입구⇒함백산
⇒사거리 안부⇒은대봉⇒도로⇒정안사 주차장.

산행시간:3시간37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0.15㎞.

부산 동래에서 06:3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중앙 고속도 영주IC를

나와 영주.봉화.태백을 거쳐 산행 시작점인 만항재 조금위 태백 선수촌 입구에

도착하여 11:03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태백 선수촌 입구에 있는 이정표.

 

↓.태백 선수촌 입구 모습.

 

↓.선수촌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선수촌 입구에 많은 산님들이 산행 준비를 하고있다.

 

↓.함백산 쪽에서 보면 좌측은 태백시 황지동.

 

↓.우측은 정선군 고한읍.

 

↓.태백 선수촌 입구에 있는 이정표.만항재를 1.7㎞ 올라온 지점.

 

↓.11:03분.함백산으로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오다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좌측도 함백산 가는길.

 

↓.좌측 등산로은 임도길이라 거리가 600m 더 길어.

 

↓.정상을 가면서 바라본 산행 출발지.

 

↓.동해바다 쪽도 한번 바라보고.

 

↓.정상 아래에 있는 이정표.

 

↓.11:30분.함백산 정상에 도착하여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살펴본다.

삼국유사에 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 여겨 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KBS 중계탑.

 

↓.태백 선수촌 운동장을 내려보고.

 

↓.산행 출발지 쪽과 우측은 만항재.

 

↓.은대봉으로 가는 백두대간 능선길.

 

↓.백운산 쪽으로 보이는 아이원 스키장.

 

↓.정선군 고한읍 쪽.

 

↓.만항재.만항재는 해발 1,33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다.

 

↓.도로가 생기면서 산이 훼손되어 버렸다.

 

↓.동해바다 쪽을 바라 보지만 어디쯤인지 알수가 없어..

 

↓.산행중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로 안내판.

 

↓.정상에서 주위를 여유있게 조망하고 은대봉으로 향한다.

 

↓.이정표.

 

↓.쉼터가 있는공간.

 

↓.이정표.

 

↓.함백산 주목.

 

↓.12:10분.중함백에 도착한다.

 

↓.중함백 이정표.

 

↓.중함백 정상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이원 스키장.

 

↓.눈이 녹아 내리면서 산길은 빙판을 이루고 있다.

 

↓.12:27분.사거리 안부에 도착한다.

오늘 산행 계획은 여기서 좌측 적조암 쪽으로 하산하기로 되어 있지만 나는

은대봉을 다녀 오기위해 직진으로 간다.은대봉까지 2㎞.왕복 4㎞이다.

 

↓.사거리 안부 이정표.

 

↓.13:00시.은대봉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3:20분에 출발한다.(점심시간 20분)

 

↓.은대봉 정상 이정표.

 

↓.은대봉 정상 풍경이고 마음은 두문동재 쪽으로 걸어보고 싶지만

여기서 U턴하여 다시 안부 사거리 돌아간다.

 

↓.은대봉에서 바라본 함백산 정상부.

 

↓.13:50분.사거리 안부에 도착하여 우측 적조암 쪽으로

하산을 시작한다.사거리 안부에서 은대봉 다녀오는 시간은

중식 시간을 포함하여 1시간23분이 소요 되었다.

 

↓.사거리 안부에서 적조암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외길이고 적조암에는 들리지 않는다.

 

↓.도로에 내려서면 우측 도로를 따라 정암사로

내려간다.타 산악회 버스는 여기서 대기하고 있지만 우리는

정암사 입구 주차장이 오늘 산행종점이다.

 

↓.도로를 따라 정암사로 500m 정도 내려간다.

 

↓.정암사(淨巖寺)가 우측에 보이고.

 

↓.정암사(淨巖寺) 표지석.

 

↓.14:40분.정암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태백산 정암사 일주문.산행을 마치고 잠시 정암사를 둘러본다.

 

↓.정암사(淨巖寺) 유래.

 

↓.산행후 부산으로 돌아 오면서 저녁을 먹은 영주 다닐목 휴게소 식당.

 

↓.산행 개념도.

먼 거리 강원도 산행은 언제나 바쁘다.날씨는 맑고 포근하여 눈이녹아 함백산

눈 산행은 되지 못하였고 일부 구간은 눈이녹아 빙판을 이루고 있었다.산 정상까지

도로가 생기면서 산행의 묘미를 잃어버린 산이 되어 버렸고 날씨가 맑아 

주위 조망은 시원하였지만 주위 산들은 정확히 알수가 없었다.

15:10분.산행종점에서 일행 몇사람이 내려오지 않아 버스가 적조암 쪽으로

올라가 일행을 기다려서 태우고 15:40분.식당이 있는 영주로 출발하여 17:25분.

식당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17:58분.(저녁시간 33분)식당을

출발하여 부산출발지 동래 도착은 21:10분이였다.솔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