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차~카

포항 천령산

깃대봉 2015. 8. 6. 22:50

천령산(天嶺山) 775m.

소재지:경북 포항시 송라면 죽장면.
산행일시:2015년 8월6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경북 수목원⇒전망대⇒삿갓봉
⇒천령산⇒연산폭포

⇒보경사⇒보경사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5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11.89㎞.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건천IC를 나와

7번국도(동해대로)를 타고 청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산행 시작점인 

경북 수목원에 도착하여 10:55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경북 수목원에 도착한다.경북 수목원 입구는

죽장면과 청하면의 경계이고 해발 642m정도이다.

 

↓.10:55분.경북 수목원 안내소 입구를 지나가며 산행을 시박한다.

 

↓.경상북도 수목원 표지석.

 

↓.잠시 도로를 따라가다 소형 주차장에서 우측 전망대 쪽으로 오른다.

 

↓.전망대 표지판.

 

↓.다시 전망대 쪽으로.

 

↓.이정표.

 

↓.전망대 쪽으로.

 

↓.좌측은 포장 임도길은 전망대에 들리지 않고 바로 가는 길이고

나는 우측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며 전망대에 들린다.

 

↓.전망대에 올라선다.전망대 정자 이름은 영춘정으로 적혀있다.

 

↓.전망대에서 매봉쪽을 바라보고.

 

↓.내연산 삼지봉 쪽과 청하골을 바라본다.

 

↓.동해바다 쪽은 시야가 흐리고.

 

↓.전망대를 내려와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간다.우측은 트레버스 하는길로 조금만 가면

두길은 만난다.우측길이 시간 절약.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에 있는 산행 안내도가 흐리다.

 

↓.샄거리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서면 좌측은

매봉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간다.이정목에 자세히 보면

매직으로 누군가 적어 놓았다.

 

↓.삿갓봉 이정표.삿갓봉에 도착.

 

↓.내연산 삿갓봉 정상석.

 

↓.삿갓봉을 내려서면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 약간 희미한 산길이 있다.

반질 반질한 좌측 산길이다.

 

↓.외솔배기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좌측길로 가도

되지만 나는 직진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외솔배기 유래 안내판.

 

↓.이정표.우척봉 방향이다.

 

↓.외솔배기 유래판 뒤에 서있는 소나무가 멋지다.

 

↓.구조지점 안내판.

 

↓.능선길에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 희미한

산길보다 우측(화살표)으로 가야한다.나는 좌측 희미한

산길을 따라 내려갔다. 

 

↓.우척봉 이정표를 만나면 여기서 임도같은 산길은

버리고 우척봉으로 오른다.

 

↓.천령산 우척봉 이정표.하산길은 보경사 주차장 쪽이다.

 

↓.12:46분.천령산 우척봉에 도착하여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3:25분.출발한다.(식사시간 39분)

 

↓.정상석 뒷면에는 천령산(天嶺山) 이라 적혀있다.

천령산은 조선후기까지 신구산(神龜産)이라 하였고 하늘같이

높다 하여 일명 하늘재라부르던 것을 일제시대에 천령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마치 소잔등처럼 생겼다하여

주봉을 우척봉(牛脊峰)이라 부른다.

 

↓.정상에서 바라본 청하골.뒷쪽이 삼지봉과 문수봉으로

보이는데 여기서는 정확히 알수가 없고.

 

↓.지나온 영춘정 정자와 삿갓봉.

 

↓.정상에서 출발하여 헬기장을 지나고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 연산폭포 쪽으로 간다.이정표는 우척봉 0.8㎞.

연산폭포 2.7㎞를 알린다.

 

↓.다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연산폭포 쪽이다.

여기서 우측 주차장 쪽으로 바로 내려서면 2.7㎞이고 연산폭포에

둘리고 주차장으로 가면 4.7㎞이다.

 

↓.이정표가 없는 삼거리 갈림길이다.여기서 약간

좌측길로 내려서야 연산폭포다.

 

↓.계곡 이정표.14:28분.보경사 계곡에 내려선다.우측 연산폭포 쪽.

 

↓.잘 정비된 나무 계단길을 따라 연산폭포로 간다.

 

↓.연산폭포 아래에 있는 관음폭포.

 

↓.이정표.

 

↓.연산 구름다리를 건너 연산폭포로.

 

↓.연산폭포 안내판.

 

↓.연산폭포.물줄기가 시원하지 못하다.

 

↓.보현암은 여러번 찾아 이번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내려간다.

 

↓.보경사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문수봉 갈림길 이정표.

 

↓.보경사 쪽으로.

 

↓.보경사에 있는 이정표.

 

↓.좌측 보경사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주차장으로 간다.

 

↓.해탈문을 지나고.

 

↓.보경사 입장 요금표.

 

↓.내연산 보경사 일주문을 지나고.

 

↓.상가를 지나.

 

↓.15:47분.보경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2007년 7월19일.천령산을 찾고 8년만에 다시 찾아 똑같은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날씨는 말고 무더웠으며 주위 조망이 없는 산길을 따라 걸었고

보경사 계곡의 물도 차갑지 않았다.기회가 되면 문수봉.삼지봉.향로봉.매봉.삿갓봉.

척봉을 한번에 걸어보고 싶다.산행종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4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46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