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바~사

의성 비봉산 금성산

깃대봉 2015. 6. 4. 22:23

비봉산(飛鳳山) 671m.금성산(金城山) 530m.

소재지:경북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가음면 이리.
산행일시:2015년 6월4일(목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금성산 주차장⇒산불초소⇒남근석
⇒비봉산⇒금성산⇒주차장(원전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11분(휴식.알바시간포함).산행거리(GPS):13.2㎞.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신 대고 고속도.중앙 고속도.군위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금성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10:53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금성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금성산 주차장 모습.

 

↓.주차장에 있는 금성산 비봉산 전설 안내판.

 

↓.주차장에서 금성산 정상까지 1.1㎞.

 

↓.주차장에 있는 등산 안내도.

 

↓.10:53분.주차장에서 수정3교를 지나 도로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좌측 다리쪽 화살표는 하산길로

오늘 산행 교차지점이 된다.

 

↓.도로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도로옆에 있는 첫 이정표.

 

↓.철계단을 따라 오르면 산불감시 초소이다.

 

↓.11:23분.산불감시 초소에 올라선다.

 

↓.산불감시 초소쪽에서 바라본 비봉산 암벽.

 

↓.산행 출발지 쪽.

 

↓.가야할 맞은편 금성산.

 

↓.우측으로 가음면 양지리 양지 저수지가 보인다.

 

↓.601봉을 내려와 안부에 내려서니 좌측 수정사로 내려서는

이정표를 지나 비봉산으로 올라간다.

 

↓.갈림길 이정표.여기서 좌측 여인의턱 쪽은 남근석과

로프 구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여인의턱으로 올라서고 우측 남근석 전망대

쪽은 남근석을 조망하고 로프 구간을 올라야 한다.

 

↓.남근석이 남근석 같아 보이지 않는다.ㅎ ㅎ.

 

↓.로프를 타고 올라간다.로프를 타지않고 좌측으로 우회하는 등산로도 있다.

 

↓.여인의턱 이정표.여인의턱이 남근석 바위 정상부분.

 

↓.12:40분.비봉산 정상에 도착하여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3:11분.출발한다.(식사시간 31분)

 

↓.비봉산 정상 이정표.

 

↓.비봉산 정상 풍경이고 정상은 조용하다.

우뚝 솟은 산의 형상이 마치 날아가는 봉황과 같 다하여 비봉산이라

이름 하였는데 국내최초 사화산인 금성산과 쌍벽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여자가 머리를 풀어 헤친채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봉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약간 좌측 좋은 산길로 내려서야 하는데 선두를 따라 능선을 타고

희미한 산길로 직진(빨간 화살표)을 하여 산행 구간을 벗어나

되돌아 올라 오면서 알바를 하고 말았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희미한 산길로 내려서니 시야가 트이고

좌측 아래로 금성면 운곡 저수지가 보이면서 정하여진 산길을 벗어 났다는

것을알고 갈림길로 되돌아 올라간다.어이쿠 힘들어...

 

↓.갈림길로 되돌아 올라서니 또 안경이 없어 정상에 두고 왔나 하고

비봉산 정상까지 다시 올라가 보았지만 안경은 잃어 버리고 말았다.여기서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이어간다.

 

↓.수정사로 떨어지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간다.

 

↓.안내판.

 

↓.노적봉 갈림길에 있는 노적봉 안내판.

 

↓.올라서는 철 계단수가 230여 계단.

 

↓.작은 전망대에 올라서니 우측으로 금성면이 보인다.

갈림길(알바구간)에서 되돌아 올라가지 않고 계속 능선을 타고

오면 맞은편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선다.

 

↓.사거리 안부에 내려서고.

 

↓.사거리 안부 이정표.

 

↓.봉수대 유지에 도착한다.2009년 12월23일.금성산 비봉산 산행때

여기서 점심을 먹은 장소이다.

 

↓.봉수대 유지 이정표.

 

↓.영니산 봉수지 안내판.

 

↓.봉수대 안내판.

 

↓.못등골 사거리 갈림길 안부에 도착하여 금성산 쪽으로 오른다.

 

↓.못등골 사거리 갈림길 이정표.글씨 표기가 선명하지 못하다.

 

↓.건들바위는 들리지 않고 바로 금성산으로 간다.

 

↓.15:29분.금성산 정상에 도착한다.정상석은 의성

산악회에서 1993년 6월에 세웠다.

 

↓.금성산 정상풍경.

삼한시대 부족국가 조문국이 쇳덩어리 같은 쇠울산성을 쌓아 올린데서 이름이

유래 하였고 우리나라 첫 화산이면서 동시에 최초의 사화산이다.

 

↓.정상에 있는 530.1고지 안내판.

 

↓.금성산 정상 이정표.좌측 주차장 쪽으로 내려선다.

 

↓.금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비봉산.

 

↓.알바구간 산길도 바라보고.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 용문으로 내려간다.

 

↓.나무테그 계단길을 내려서면 용문.

 

↓.바로밑에서 올려다 본 용문.

 

↓.용문.

 

↓.이정표.우측은 금성산 정상에서 용문에 들리지 않고

바로 내려서는 산길과 만난다.

 

↓.좌측에 초원같은 집이 있는 하산길.

 

↓.하산길 마지막 이정표.

 

↓.도로에 내려서면 우측 주차장 쪽으로.

 

↓.16:04분.금성산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수정)

 

2009년 12월23일.금성산 비봉산을  찾고 5년 6개월만에 다시 찾아 

반대 방향으로 걸었다.날씨는 맑고 무더웠으며 두번째 산행인데 무심코

선두를 따라 다보니 정하여진 산길을 벗어나 생각지도 못했던 알바를 하게 되었고

또 안경을 잃어버려 정상에 다시 올라가 보았지만 안경은 없었다.이래 저래

무더운 날씨에 알바를 1시간 정도 하고 산행종점 주차장에서 세수만 하고

16:16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12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