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일림산

일림산(日林山) 667.5m.

소재지: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행일시:2015년 5월8일(금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제암산 자연휴양림⇒고산이재⇒골치재⇒작은봉⇒큰봉우리(골치산)

⇒일림산⇒골치재 임도 삼거리⇒제암산 임도⇒제암산 자연 휴양림(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28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 :14.2㎞.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 광양IC를 경유

광양-목포 고속도 남순천 요금소를 통과하여 보성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제암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여 11:33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간표.최고 속도 오차가 많이난다.

 

↓.제암산 자연 휴양림에서 곰재와 제암산 올라가는

산행 들머리로 이정표가 있다.

 

↓.11:33분.제암산 올라서는 등산로 반대 방향인 담안제(대기저수지)를

좌측에 두고 나무테그 길을 따라 고산이재로 올라간다.

 

↓.나무테그 길.

 

↓.자연 휴양림 식당가를 지나고.

 

↓.산악 자전거 안내판.일림산 임도길 제암산 임도길은 산악 자전거 길.

 

↓.나무테그 길을 지나 사자산 등산로 방향으로 도로에 올라선다.

 

↓.여기서 골치재까지 6.5㎞를 알리고.

 

↓.잠시 도로를 따라 가다가.

 

↓.임도에서 이정표 따라 우측으로 들어선다.

 

↓.임도에 있는 이정표.사자산 정상까지 1.7㎞를 알린다.

 

↓.산길로 들어 서면서 고산이재로 올라간다.

 

↓.고산이재 이정표.좌측 일림산 방향이고 여기서 부터

일림산 정상까지 호남정맥 산길이다.

 

↓.일림산 정상 가는길에 만나는 작은정자.

 

↓.이정표.

 

↓.등산 안내도.

 

↓.일림산 정상이 보이고 정상 부근에 철쭉의 향연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12:38분.골치재 사거리에 도착한다.골치재 사거리에도 작은정자.

 

↓.골치재 사거리 이정표.우측은 장흥 방향.

 

↓.골치재 사거리에서 일림산 방향으로 간다.

 

↓.작은봉 이정표에 올라서고.

 

↓.큰 봉우리(골치산) 이정표를 지나고.

 

↓.큰 봉우리 이정표.지나온 골치재 방향.

 

↓.큰 봉우리를 내려서니 일림산 정상이 바로앞에 보인다.

 

↓.정상 바로밑 삼거리 이정표.

 

↓.일림산 철쭉.

 

↓.13:12분.일림산 정상에 도착하여 주위를 조망한다.

보성강의 발원인 용추계곡이 있는 해발 667.5m의 산이다.두개의 큰 계곡에서

뿜어져 내리는 물이 바위 암반을 따라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굽이쳐 내려와 장관을 이룬다.

이 산 봉우리를 두고 보성은 일림산.장흥은 삼비산이라고 주장 하였다.결국 전남 지명심의

위원회를 거쳐 국토지리 정보원 중앙지명 위원회까지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국토지리 정보원 지형도에 667.5m봉을 일림산이라 표기하고 있다 .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바라본 보성만.

 

↓.제암산 정상과 지나온 능선길.

 

↓.정상의 철쭉.

 

↓.2015년 5월8일.15:15분경의 일림산 정상 풍경이고 정상에 묘지가..

 

↓.천관산도 바라보고.

 

 ↓.일림산 정상에서 산행 시작점인 제암산 휴양림으로 가면서 골치재

조금 못 미쳐서 우측 임도 쪽으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고.

 

↓.골치임도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고.

 

↓.골치재 입구 이정표.

 

↓.골치임도 삼거리 이정표에는 제암산 휴양림까지 5.4㎞를 알리고

여기는 7㎞를 알리니 이정표 거리 표기가 맞지않다.

 

↓.꾸불 꾸불한 임도길을 따라 내려 오면서 일림산 정상쪽을 바라본다.

 

↓.임도길은 지루하다.

 

↓.임도길은 산악 자전거 타기 임도로 거리 표기가 곳곳에 있다.

 

↓.지루한 임도길을 따라 내려와 오늘 산행 교차지점에 도착하여

여기서 부터는 올라온 길을 따라 내려간다..

 

↓.비포장 임도를 잠시 따라 가다가.

 

↓.다리에서 우측으로.

 

↓.에코어드 매표소 앞에서 좌측으로.

 

↓.나무테그 길을 따라 제암산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우측에 있는 담안제(대기저수지).

 

↓.15:01분.제암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에서 일행들은 모두 사자산을 산행 하였고

나혼자 일림산을 찾아 걸었다.날씨는 맑았고 사자산을 산행하는 일행들과

하산 시간을 맞추기 위해 거의 휴식 시간없이 걸음을 하면서 지나온 산길(능선길)을

다시 걷기가 싫어 제암산 임도길은 걸을때 지루 하면서 피곤하기만 하였다.

일림산의 철쭉은 절정기를 지나 벌써 시들어 가면서 2015년 철쭉 산행은

오늘로 마무리가 되었다.산행종점인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15:28분.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덕천동 남산정역 도착은 19:3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