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냉산(태조산)
냉산(冷山) 691m.
소재지: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산행일시:2015년 1월14일(수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도리사⇒냉산⇒금수굴⇒태조산정⇒산악 레포츠공원⇒송곡1리 정자.
산행시간:4시간1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약 10㎞.
냉산이 일명 태조산(太祖山).태조봉(太祖峰)으로
불리는 이유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일하는 과정에서 이 산에
어가(御駕)를 두었던 데서 유래한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중부 내륙고속도 선산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도리사 입구에 도착하여 10:53분.산행을 시작한다.
↓.버스가 도리사 제1주차장을 지나 도리사 입구까지 올라온다.
↓.도리사(桃李寺) 입구에서 10:53분.도리사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도리사(桃李寺)에서 아래로 내려본 조망.
↓.도리사(桃李寺)를 지나면서 올라간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수가 없으나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서라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겨울인데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만발하여
있음을 보고 그곳에 절을 짓고 도리사라 하였다.
↓.좌측에 있는 도리사 승용차 주차장.
↓.도리사 범종각을 지나면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을 따라 올라와 우측으로 냉산 정상을 찾고
되돌아 내려와 좌측으로 간다.
↓.11;32분.냉산 정상에 도착한다.정상석은 없고 나무에
걸려있는 팻말이 정상을 알리고 있다.
↓.냉산 정상 풍경.
↓.정상에서 도리사쪽을 내려보고.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인데 저기가 어디쯤 일까.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에서 출발하여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간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우측으로 청화산이 보인다.
↓.두번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여기서 주능선을 버리고
좌측 금수굴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내려서니 활공장 전망대.
박여사님이 멋진 포즈를..
↓.12;17분.활공장 전망대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2:54분.출발한다.(식사시간 37분)
↓.활공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으로 구미 금오산만 알수있고 저쪽
산은 무슨 산인지 알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활공장에서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선다.
↓.조금 내려서면 이정표에서 금수굴에 들리고 되돌아 올라와야 한다.
↓.이정표에서 금수굴가지 200m 정도인데 나무계단이다.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아도화상이 입적한 금수굴(金水窟)
모습인데 기대치에 못 미치는것 같다.
↓.금수굴에 들리고 되돌아 올라와 태조산정에 올라선다.
↓.태조산정 정자.
↓.태조산정 정자에서 임도로 내려선다.
↓.잠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임도를 따라와 이정표에서 우측 산길로 내려선다.
↓.임도 갈림길 이정표.
↓.조금 내려면 다시 임도를 만나고 다시 좌측으로 내려선다.
↓.구름다리를 건너 정자 쪽으로 간다.
↓.정자를 지나 임도를 따라오다 우측으로 내려서고.
↓.산길도 잠시 다시 임도를 만난다.
↓.여기서 우리는 산악레포츠 공원으로 내려 서면서 오늘 산행
정하여진 코스를 벗어난다.구미 산악 레포츠공원을 우측에 두고 조금가다
임도를 따라 도리사 제1주차장까지 가야 하는데 포장 임도와 도로를
따라 가면서 벗어난 산행 코스를 수정하지 못하였다.
↓.산악 레포츠 공원 안내도.
↓.구미 산악 레포츠 공원 표지석.
↓.임도도 잠시 이제는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도로에서 오늘 산행한 능선길을 바라보니 냉산 정상은
보이지 않고 여기서 도리사 제1주차장으로 갈수있는 산길을 찾아 보지만
산악 레포츠 공원까지 올라가서 도리사 제1주차장으로 가야 하기
대문에 도로르 따라 계속 내려간다.
↓.도로를 따라가고.
↓.도로위에 해평 도리사를 알리는 팻말이 걸려있고.
↓.송곡1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도로가 멀어만 보인다.
↓.못안마을 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15:05분.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오늘 산행종점인
도리사 제1주차장에서 버스가 출발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여기서 정하여진 산길을 벗어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 산행종점에 있는 정자에는 친환경 농업쉼터라 적혀있다.
구미 산악 레포츠 공원에서 임도를 따라 도리사 제1주차장으로 가는 거리보다
이쪽 송곡1리 도로 쪽 길이 조금 가까운것 같다.
↓.산행 개념도(국제신문 수정)
이번 산행은 나의 산행 계획이 모두 벗어난 산행이 되었다.
도리서 제1주차장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 정상과 금수굴.태조산정에 들리고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 산길로 다시 올라 도리사로 하산 계획을 세웠으나 버스가 도리사
입구까지 올라가 능선길을 타지 못하였고 하산길도 산악레포츠 공원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도로를 따라 오면서 도리사 제1주차장으로 가는
임도길을 놓쳐 수정하지 못하고 도로를 따라 걸어야 했다.산행중 날씨는 흐렸지만
주위시야는 바라볼수 있었고 그렇게 힘든 구간이 없는 냉산이였다.가는길에 버스가
길을 잘봇들어 시간이 30분 정도 초과 되었고 15:05분.산행종료와 함께
버스에 오르면서 바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7:4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