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팔각산
팔각산(八角山) 633m.
소재지: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산행일시:2014년 7월24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팔각산장⇒1~7봉⇒팔각산⇒삼거리 갈림길⇒팔각산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3시간1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4.5㎞.
뾰족한 바위 봉우리 8개가 마치 뿔 같다하여 팔각산이라 하며
옥계팔봉이라고도 한다.
부산에서 08:00에 출발하여 신 대구 고속도.경부 고속도.
건천IC를 나와 7번국도(동해대로)를 타고 산행시작점인 팔각산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11:20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팔각산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넓고
관광버스 2대가 먼저와 주차를 하고 있다.
↓.주차장에 있는 산행 안내도.
↓.주차장 안쪽 등산길 표지판이 있다.
↓.11:20분.철계단 쪽으로 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들머리 좌측에 하산길 표지판이 있다.
↓.철계단(108계단)을 올라간다.
↓.팔각산 1.9㎞를 알리는 표지석에 올라선다.
↓.1.9㎞를 알리는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간다.
↓.1봉으로 가는길에 바라본 팔각산 암봉.
↓.우측 도전리쪽을 내려보고.
↓.제1봉 표지석.11:50분.1봉에 올라선다.
↓.1봉은 큰 바위 덩어리다.
↓.1봉쪽에서 다시 도전리 쪽을 내려보고.
↓.제2봉 표지석.
↓.2봉에서 가야할 3봉과 4봉을 바라보고.
↓.3봉을으로 가는길은 영덕군에서 통제를 하고있다.
↓.3봉은 위험하니 좌측으로 우회하라는 표지판이 있고.
↓.구조지점 안내판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3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절벽이라 우측으로 돌아 올라간다.
↓.암벽 바로 아래에는 추모비가 있으며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우측으로 돌아 올라와 보니 이 봉우리는 3봉이 아니다.
↓.암봉에서 산행 출발지 쪽과 좌측으로 올라선 능선길을 바라본다.
↓.제3봉 표지석.암봉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서니 3봉 표지석이 있다.
↓.3봉에 올라서 영덕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내연산 쪽.
↓.제3봉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온다.
↓.3봉을 내려와 철계단을 올라선다.
↓.철계단을 올라서니 제4봉. 4봉에서 내려온 3봉 로프 구간을 바라본다.
↓.제4봉 표지석.12:37분.4봉에 올라선다.
↓.4봉에서 가야할 5봉쪽을 바라보고.
↓.제5봉 표지석.12:45분.5봉에 올라선다.
↓.5봉에서 바라본 영덕의 동해바다 쪽.
↓.제6봉 표지석을 만나기 위해 암봉 모두를 오르고 한다.
↓.지나 올라온 암봉들을 뒤돌아 보고.
↓.제7봉 표지석에 도착한다.
↓.제7붕을 지나 팔각산 정상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식사시간 30분 정도)
↓.점심식사 자리에서 철계단만 올라서면 제8봉.팔각산 정상이다.
↓.13:49분.제8붕.팔각산 정상에 올라선다.팔각산 정상석과 제8봉 표지석이
앞뒤로 있고 정상석은 1997년도 영덕 산악회가 세웠다.
↓.팔갃산 정상 풍경이고 등산로를 따라 좌측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선다.
좌측에는 많은 산악리본이 걸려있다.
↓.삼거리 갈림길에 팔각산 정상 0.5㎞를 알리는 표지판.
↓.삼거리 갈림길에서 하산길은 반질반질 하다.
↓.바로앞에 팔각산장 주차장이 보인다.
↓.내려온 하산길.
↓.14:35분.팔각산장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옥계정 정자를 중앙에 두고 우측으로 올라 옥계정 정자
좌측으로 하산을 하였다.
↓.도로에 있는 선경옥계(仙境玉溪) 표지석.
신선이 살 만큼 경치가 신비스럽고 그윽하다는 뜻.
↓.선경옥계(仙境玉溪) 표지석 옆에는 옥계2교가 있다.
↓.옥계2교에서 오늘 산행을 한 팔각산쪽을 바라본다.
↓.선경옥계(仙境玉溪) 표지석 지점이 2012년 8월15일.
해월봉 구리봉을 산행할때 산행들머리 였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산행거리 4.5㎞의 작은 암봉들을 오르고 내리며 걸을때
경북 영덕의 낮 기온이 32도 정도를 알리는 무덥고 맑은 날씨에
팔각산을 산행 하였다.산행중 주위조망은 시원하였고 작은암봉 모두를 오르고
내리며 걸었는데 제6봉 표지석을 찾지못해 놓치고 말았다.
홍천 팔봉산(八峰山) 309m.고흥 팔영산 (八影山) 608m.영덕 팔각산
(八角山) 633m.이 세산 모두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바위 암봉을 이루고
있는 산들이고 이 세산 모두 산행거리는 길지않다.가뭄 때문인지 옥계계곡의
물은 많이 흐르지 않았고 깨끗하지도 못하였다.산행종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10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동래역 도착은 19:4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