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가~나

경주 남산

깃대봉 2014. 3. 5. 19:21

금오산(金鰲山) 468m.

소재지:경북 경주시.
산행일시:2014년 3월5일(수요일)날씨:약간흐림.
산행코스:서남산 주차장⇒상선암⇒금오봉⇒이명재⇒고위봉⇒용장1리.
산행시간:4시간28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10.4㎞.

북쪽의 금오산(金鰲山)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계곡 전체와 도당산 양산을 통틀어 남산이라고 한다.

금 거북이 한마리가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편안히 앉아있는

형상이라 해서 금오산(金鰲山)이라고 불렸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고속도.

경주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서남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09:47분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점인 서남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삼릉 가는길 표지석.

서남산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 삼릉으로 간다.

 

↓.09:47분.삼릉탐방 지원센터를 지나며 산행을 시작한다.

 

↓.삼릉(三陵)

신라8대 아달라왕(154~184) 제53대 신덕왕(912~917) 제54대 경명왕(917~924)의

세 무덤이 한곳에 모여있어 삼릉(三陵)이라 부른다.

 

↓.탐방지원센터 아가씨가 와서 삼릉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정표.

 

↓.탐방객수 자동 계수대를 통과하고.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머리와 손이 잘려나가 있는 석조여래좌상이다.

1964년 동국대학교 학생들에 의해 약30m 남쪽 땅속에서

머리가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마애관음보살상(三陵溪谷磨崖觀音菩薩像) 표지석.

 

↓.마애관음보살상(三陵溪谷磨崖觀音菩薩像)
마애관음보살입상 빛이 비치면 미소가 뚜렷해진다.

경주 남산의 삼릉계곡에 있는 이 불상은 돌기둥 같은 암벽에

돋을새김한 것으로 연꽃무늬 대좌(臺座)위에 서 있는

관음보살상이다.시도 유형문화재 제19호 (경주시)

 

↓.이정표.

 

↓.선각육존불(線刻六尊佛)

두 개 바위면에 새겨져 있으며 우리나라 선각마애불 중에서는  으뜸가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시도 유형문화재 제21호 (경주시)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 제666호.이불상의 얼굴은 파손이 심했기 때문에

2007-2008년 국립경주 문화재 연구소에서 보수 정비하여

빰과 코 입등.대부분을 복원 하였다.

 

↓.옆에는 작은 동굴도 있다.이 동굴의 용도는 무었이 였을까...

 

↓.이정표.

 

↓.상선암(上禪庵)
광복이후 박배월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역사는 그렇게 길지않다.

 

↓.바둑바위를 오르며 바라본 상선암.

 

↓.바둑바위 조망 안내도.

좌로부터 형상강을 건너 무열왕릉.신도산.아래는 포석정.승화산.금곡산.오릉.나장.

창림사지.양산재.대능원.계림.도당산.월성.소금강산을 알리고 있다.

 

↓.무열왕릉과 신도산 쪽이고 아래는 포석정.

 

↓.승화산.금곡산 쪽.

 

↓.금송정 안내판.

 

↓.금송정.

 

↓.금송정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쪽.

 

↓.암벽을 지나고.

 

↓.11:05분.금오봉에 도착하니 많은 학생들이 올라와

정상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금오산 정상 이정표.약수골 입구는 1.5㎞를 알린다.

 

↓.금오산 정상석.

20년전에 금오산을 찾았을 때에는 나무목이 정상을 알리고 있었다.

 

↓.정상에서 직진을 하여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내려와 용장사지로 내려서는

삼화령 이정표에 도착한다.여기서 후미팀을 잠시 기다려

2진팀을 용장사지로 내려 보내고 출발한다.

 

↓.이정표.

 

↓.삼화령 안내판.

 

↓.11:20분.삼화령에 도착한다.

삼화령에서 바라보는 고위봉 안내도.좌측으로 부터 백운재.태봉능선.

고위봉.태봉.열반재.이무기능선.은적골.황발봉을 알린다.

 

↓.좌측 고위봉과 우측 황발봉.

 

↓.임도를 따라 내려오다 이정표에서 우측 고위봉 쪽으로 들어선다.

 

↓.이명재에 도착하고.

 

↓.이명재 이정표.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용장골이고 용장마을은 2.8㎞를 알린다.

 

↓.12:00분.백운재를 가기전 능선길에서 점심을 먹고

12:32분.산행을 이어간다.(식사시간 32분)

 

↓.백운재 이정표.여기서 용장마을은 3.65㎞를 알린다.

 

↓.고위봉이 가까워 지고 있다.

 

↓.고위산(高位山) 정상석.13:02분.고위봉에 도착한다.

 

↓.고위산 정상에서 완전 우측으로 이정표는 천우사 쪽을

표시하고 있다.이무기 능선을 타고 하산을 한다.

 

↓.우측으로 지나온 금오산 정상과 가야할 이무기 능선을 바라본다.

 

↓.암벽 줄타기도 하고.

 

↓.이무기 능선에 있는 이정표.

 

↓.지나온 이무기 능선길을 뒤돌아 보고.

 

↓.오늘 산행종점 용장마을이 발 아래로 보인다.

 

↓.용장골로 오르는 등산로를 지나서 바라본다.하산길은 우측.

지나서 바라보니 좌측이 된다.

 

↓.자동 탐방객 계수대를 지나고.

 

↓.임도에 있는 이정표.

 

↓.임도를 따라 용장마을로 내려간다.

 

↓.임도옆에 있는 이정표.

 

↓.여기도 탐방객 자동 계수대가 있다.임도와 산길

조금가면 두길이 만나게 된다.

 

↓.14:15분.용장마을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용장마을에서 바라본 고위산 정상과 이무기 능선.

 

↓.용장마을에 있는 경주 국립공원 남산분소.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경주 금오산을 20년만에 찾았다.전날 비가내려

날씨는 맑았지만 시야는 그렇게 깨끗하지 못하였다.금오산 정상석은

크게 잘 세워져 있었고 산행 시작시 국립공원 안내양이 삼릉에 관한 설명을

친절히 잘해주어 고마웠다.금오산과 고위산은 그렇게 높지않아 힘들지

않게 산행을 하였고 산행종점에서 15:0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출발지(교대역) 도착은 17:0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