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거창 양각산

깃대봉 2013. 12. 11. 22:15

양각산(兩角山) 1.150m.

소재지:경남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 경계.

산행일시:2013년 12월11일(수요일).날씨:흐리고 눈.
산행코스:심방마을⇒아홉사리고개⇒흰대미산⇒양각산⇒수재마을⇒
심방마을(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4시간09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약 5.5㎞정도.

옛이름은 금광산이였고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을 의미한다.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쪽으로 벼랑을 수반하고

소뿔 형상의 암.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에 북봉이 정상이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고속도.구 마 고속도.

88 고속도 가조IC를 나와 산행시작점인 심방마을

도착하여 11:06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심방마을 표지석.

 

↓.산행시작점 이정표.

 

↓.심방마을로 올라오는 도로에 눈이 벌써 쌓여있다.

 

↓.11:06분.공중화장실과 나무벤취 사이에 있는

등산로를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

 

↓.아홉사리 고개를 향하여 올라간다.

 

↓.11:34분.아홉사리고개 이정표에 올라선다.우측 흰대미산 쪽으로..

 

↓.산행시작점인 심방마을과 직진은 우랑을 표시하고 있다.

 

↓.아홉사리 고개라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11:59분.흰대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석 뒷면에은

거창 경찰서 산악회라 적혀있다.이정표 표기는 흰재미산이고 정상석은

흰덤이산(白石山)으로 적혀있어 잠시 혼돈이 되기도 한다.

 

↓.첫번째 심방마을로 내려서는 이정표.흰대미산 0.9㎞.양각산 1.0㎞를 알린다.

 

↓.잠시 평지를 걸어가고.

 

↓.눈은 신나게 펑펑 내리고 있다.

 

↓.작은 암릉구간에 들어선다.

 

↓.암릉구간을 오르면서 지나 올라온 능선길을 바라본다..

 

↓.흰대미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보고.

 

↓.암봉위 소나무에는 눈이 쌓여있다.

 

↓.양각산 정상석.13:12분. 양각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석 뒷면.

 

↓.양각산에 관한 유래가 적혀있다.

 

↓.정상 이정표.

 

↓.정상에서 잠시 로프를 타고 수도산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정상에서 거창군 웅산면 족으로 바라본 풍경인데 눈이 내리면서 시야가 흐리다.

정상풍경은 수도산 쪽으로 가다가 정상에 되돌아 와서 찍은 사진이다.

 

↓.수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산행출발지 심방마을 쪽을 내려보고.

 

↓.거창군 가북면 쪽 조망.

 

↓.지나 올라온 능선길로 흰대미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다.

 

↓.양각산 정상 조금 아래에서 눈과함께 점심을 먹고

바로 우측 수재마을로 하산을 시작한다.눈이 쌓여 희미한

등산로는 보이지 않고 능선길을 치고 내려선다.

 

↓.수재마을 뒤 사방댐 경고문 표지판에 내려선다.

 

↓.14:36분.수재마을에 내려선다.여기서 후미 한사람을 기다리며 20분.지체한다.

 

↓.수재마을에 있는 산행 안내도.

 

↓.수재마을에 있는 이정표.

 

↓.수재동천 표지석.

 

↓.수재마을 표지석.

 

↓.지나 내려온 수재마을을 뒤돌아 본다.

 

↓.수재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산행 시작점인 심방마을로 들어선다.

 

↓.15:15분.심방마을 경로당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심방마을에 있는 이정표.

 

↓.심방마을 버스 정류소.

 

↓.심방마을에 있는 산행 안내도.

 

↓.심방마을에서 바로 앞 산행 시작점을 바라보고.

 

↓.눈 내리는 심방마을 풍경.

 

↓.산행 개념도(부산일보.수정)

계절은 벌써 눈 내리는 겨울 산행이 되어 버렸다.

부산을 출발할때 좋은 날씨가 88고속도로를 달릴때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산행 시작점인 심방마을로 올라 설때는 제설차를 따라 천천히 면서 잠시 버스가

흔들리기도 하였지만 산행 시작점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다.오후에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오전부터 눈은 내리기 시작하였고 산행중에도 눈이

내리면서 점심을 먹을때는 눈과함께 점심을 먹어야 했다.

 

산행계획도 수도산까지 걷기로 하였으나 눈의 방해로 양각산

정상에서 수재마을로 하산을 하였고 흰대미산에서 양각산 정상쪽 능선길을

걸어갈때 강한 눈보라가 얼굴을 때리면서 상당히 추운 겨울 날씨를 느끼게 하였다.

눈 때문에 등산로를 찾지못해 수도산 쪽으로 가다가 양각산 정상쪽으로 돌아

와서 수재마을로 치고 내려서며 하산을 하였고 산행종점 심방마을에서

15:45분.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만덕사거리 도착은 19:00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