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피아골)

지리산(피아골)

소재지:전남 구례군 토지면.

산행일시:2013년 11월8일(금요일).날씨:맑고 깨끗.
산행코스:성삼재⇒노고단고개⇒피아골삼거리⇒직전마을⇒연곡사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48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약 12.4㎞.

피아골은 지리 주릉의 삼도봉에서 황장산으로 뻗어나간 불무장등
능선과 노고단에서 남쪽으로 이어진 왕시루봉 능선 사이 남쪽으로

펼쳐진 계곡이다.피아골이란 이름도 오곡 중 하나인 피를 많이 심었던

골짜기즉 피밭골에서 유래되었다.처음에는 피밭골로 불리다가

이것이 변해 지금의 피아골로 바뀌었다(부산일보)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순천-완주 고속도.구례 화멈사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성삼재에 도착하여 11:45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성삼재에 도착한다.

성삼재(1,090m)는 전북 남원시 산내면과 전남
구례군 광의면을 잇는 고개이다.

 

↓.성삼재에서 내려본 구례군 신동면 쪽.

 

↓.성삼재 주차장을 지나간다.

 

↓.성삼재 휴게소.

 

↓.성삼재 이정표.

 

↓.11:45분.성삼재 탐방 지원센터를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를 통과하면 탐방객 수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노고단 고개를 향하여 임도를 따라간다.

 

↓.화엄사 5.8㎞를 알리는 이정표에 올라서고.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한다.

 

↓.12:31분.노고단고개에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19분.출발한다.(식사시간 48분)

 

↓.노고단고개 풍경.

 

↓.노고단고개에서 반야봉과 저 뒷쪽으로 지리 천왕봉이 깨끗하게 보인다.

 

↓.노고단고개 이정표.

여기서 천왕봉까지 지리 종주능선 25.5㎞이고

직선거리 18㎞정도가 된다.

 

↓.입산 통제시간 안내판.

 

↓.조망 안내도.

 

↓.노고단고개에서 저멀리 광주 무등산이 우측으로 보이고

좌측은 영암 월출산 같아 보인다.

 

↓.노고단 유래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돼지령으로 가면서 바라본 피아골.

 

↓.돼지령 이정표.

 

↓.13:55분. 피아골 삼거리에 도착한다.

 

↓.피아골 삼거리 이정표.여기서 우측 직전마을 쪽으로 내려간다.

좌측길은 지리 종주 능선길로 정상 천왕봉으로 이어진다.

 

↓.하산길에 바라본 피아골 풍경.

 

↓.첫 번째 다리를 건너고.

 

↓.14:46분. 피아골 대피소에 내려선다.

 

↓.피아골 대피소 풍경.

 

↓.피아골 계곡.

 

↓.이정표.

 

↓.두번째 다리를 건너고.

 

↓.15:26분.삼홍소 이정표에 도착한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삼홍소.

제1홍.단퓽에 산이 붉게타는 산홍(山紅).

제2홍.붉은 단풍이 물에 비추어 물가지 붉게 보이는 수홍(水紅)

제3홍.산홍과 수홍으로 사람들의 얼굴이 붉게 보이는 인홍(人紅)이 있어 삼홍소라 한다.

삼홍소 풀이는 좋지만 글자처럼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다.

 

↓.피아골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세번째 다리를 건너고.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피아골 상류계곡.

 

↓.임도에 들어선다.

 

↓.16:02분.임도를 지나 직전마을에 도착한다.

 

↓.직전마을.

 

↓.직전마을에 피아골 지명과 유래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도로를 따라 연곡사로 내려간다.

 

↓.16:33분. 연곡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지리산 연곡사 일주문.

 

↓.연곡사에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대적광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이고 신라 544(진흥왕

5)년에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하였다.

 

↓.연곡사(燕谷寺)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2011년 10월20일.피아골을 찾고 2년여만에 다시 피아골을 찾아 걸었다.

날씨는 맑고 아주 깨끗하여 주위풍경을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었고 시기가 조금늦어

지리산 10경인 피아골의 단풍은 모두지고 벌써 겨울을 알리고 있었다.하산길

직전마을에 버스가 올라오지 않아 도로를 따라 연곡사까지 걸어 내려가야 하였고

산행 시작점인 성삼재로 오를때 찾지도 않는 천은사 입장료 1.600원을

지불하여야 하는것은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였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시간과 인원을 기재하고 올려 보내주고 있었으며 앞으로 지리산을 찾는다면

관리공단에 전화문의를 한번하고 찾는것이 좋을것 같다.산행종점 연곡사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7:45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만덕사거리 도착은 20:5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