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억산
억산(億山) 944m.
소재지: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행일시:2013년 9월21일(토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석골사 주차장⇒수리봉⇒사자봉⇒문바위⇒북암산⇒억산
⇒팔풍재⇒작은범봉⇒범봉⇒석골사 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6시간45분(휴식시간포함)산행거리 약 13.1㎞정도.
억산(億山)이란 이름은 수많은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라는 의미의
억만건곤(億萬乾坤)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온다.즉 하늘과 땅 사이의
수많은 명산 가운데 명산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국제신문)
이번 산행은 나의 애차를 가지고 신 대구고속도
밀양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석골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09:30분.산행을 시작한다.
↓.석골사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09:30분.주차장 앞 이정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정표는 운문산 5.1㎞를 알린다.
↓.수리봉을 오르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산내면 운곡 쪽.
↓.10:18분.수리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뒷면에는 산에서 만난인연 우리는 아름다운 美峰人.2006년
12월17일.적혀있고 수리봉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수리봉을 내려서니 아름다운 소나무가 나를 반기고.
↓.문바위를 바라보고.
↓.문바위와 가야할 북암산 좌측.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인리 쪽.
↓.우측으로 운문산과 가야할 범봉이 좌측으로 보인다.
↓.전망바위에서 우측 계곡쪽을 내려보고.
↓.억산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사자봉에 들리고
되돌아서 문바위와 북암산을 찾는다.
↓.11:05분.사자봉(924m)에 올라선다.
↓.사자봉에 들리고 11:22분.문바위에 도착한다.
문바위는 마을에서 올려다보면 문짝처럼 보인다 하여 문바위라 부른다.
(국제신문)문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북암산으로 향한다.
정상석은 2004년 12월5일.밀양 마음 산악회에서 세웠다.
↓.문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문바위에서 내려본 산내면 가인리 쪽.
↓.가야할 북암산 능선길.
↓.구만산도 바라보고.
↓.북암산 가는길에 있는 표지판.
↓.11:53분.북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북암산은 정상 서쪽의 바위인 북암에서 따 붙였다.
정상석 뒷면에는 北岩山이라 적혀있고 울산 늘푸른 산악회에서
2007년 7월1일 정상석을 세웠다.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억산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북암산 정상 풍경이고 주위 조망은 없다.
↓.되돌아 가면서 바라본 문바위.
↓.산내면 가인리와 밀양 울산 국도.
↓.지나온 수리봉과 뒷쪽 운문산.좌측 중앙 범봉.
↓.사자봉 아래 억산 갈림길을 지나 오늘 산행중 처음 만나는 이정표.
↓.13:28분.억산 정상에 도착한다.사자봉 아래 억산 갈림길에서
억산 정상까지 등산로는 평탄하고 걷기좋은 산길이였다.정상석은
1994년 11월25일 청도 산악회에서 세웠다.억산(億山)이란 이름은 수많은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라는 의미의 억만건곤(億萬乾坤)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온다.즉 하늘과 땅 사이의 수많은 명산
가운데 명산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국제신문)
↓.억산정상 이정표.
↓.억산 정상에서 가야할 깨진바위.작은범봉.범봉.운문산도 보인다.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 보니 사자봉이 뾰쬭이 보인다.
↓.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도쪽 조망은 가는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많은 산들이 파노라마를 이루고 있고
지룡산.장군봉.복호산이 보인다.
↓.억산에서 대비골과 박곡지(대비지)를 바라본다.
↓.팔풍재에서 좌.우측 모두 대비골로 부르는 듯..우측 대비골.
↓.깨진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작은 범봉과 범봉.
↓.깨진바위는 용이 승천을 못해 꼬리로 바위를 쳐서
바위가 깨어졌다고 하는데 정말인지...깨진바위에서
팔풍재를 내려보니 낭떠러지 절벽이였다.
↓.억산 정상에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깨진바위에 오르지 않고
깨진바위를 트레버스 하는 등산로가 있고 내려서다 좌측으로 올라서면 깨진바위를
통과 하여야 한다.로프구간이라 위험하니 동절기에는 바로 내려서는 것이
좋을것 같다.아래에는 나무계단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14:13분.팔풍재에 내려선다.
↓.팔풍재 이정표.
우측으로 내려서면 석골사.좌측은 대비사를 알린다.
↓.14:46분.범봉에 올라선다.이정표는 억산 1.6㎞.운문산 2.5㎞.
석골사 3.2㎞를 알리고 정상석 뒷면에는 청도군.淸道 山岳會에서 2011년
5월30일 세웠다.여기서 우측 석골사로 하산을 한다.
↓.범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첫 번째 갈림길이다.
이정표가 좌측으로 길 안내를 하고 있다.여기서 부터 등산로
따라 하산을 하면 된다.
↓.범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억산 깨진바위.바위에서 내려서는 암벽
로프 구간은 동절기 산행때는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딱밭재로 오르는 주 등산로에 합류하여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본다.
↓.이정표.
↓.임도와 같은 등산로.
↓.이정표.
↓.운문산 억산 등산 안내도.
↓.석골사에 도착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신라 진흥왕 때 비허선사가 창건하였다.
↓.석골폭포.폭포에 물이없어 폭포같지 않다.
↓.16:05분.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나의 애차를 이용하여 수리봉.북암산,억산.범봉을
찾았다.계절은 가을로 가는 길목이지만 늦 더위로 30도가 넘어서는
맑고 무더운 여름 날씨였다.나홀로 가는 산길에는 추석연휴라 많은 산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고 가뭄으로 계곡에 물은 많이 흐르지 않아
석골폭포 물줄기도 시원하지 못하였다.가는길은 신 대구고속도
밀양IC를 이용하였고 돌아오는 길은 언양IC를 경유하여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