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가~나

영천 기룡산

깃대봉 2013. 9. 3. 22:40

기룡산(騎龍山) 961m.

소재지:경북 영천시 자양면과 화북면.

산행일시:2013년 9월3일(화요일)날씨:흐림.
산행코스:용와경로당⇒낙대봉⇒기룡산⇒꼬깔산⇒⇒용와경로당(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5시간00분(휴식시간포함) 산행거리 약 10.5㎞정도.

신라시대 화엄의 진리를 깨달은 의상대사(625~702)가
이곳에 묘각사(妙覺寺)절을 연다는 소문을 들은 동해 용왕이 말을 타듯

달려와 산의 이름이 기룡산(騎龍山)이 됐다고 한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

영천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용와리 경로당앞에 도착하니

10:35분.10:40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용와리 경로당에 도착한다.

(10:35)

 

↓.산행시작점에 있는 산행 안내도.

 

↓.10:40분.금강교를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포장임도를 따라 걸어와 좌측 묘지쪽으로 올라 산길로 들어선다.

우측 화살표는 묘각사 쪽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이 된다.

 

↓.11:18분.전망바위에 올라서니 위에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기룡산 정상.

 

↓.전망바위에서 내려본 운곡지와 산행 출발지 용와리 쪽.

 

↓.11:27분.낙대봉에 도착한다.

 

↓.낙대봉을 조금지나 전망바위에서 내려본 묘각곡.

묘각사로 올라가는 포장임도가 보인다.

 

↓.걷기좋은 산길을 따라 걸어간다.

 

↓.기룡산 정상 2㎞를 알리는 표지판.

 

↓.581봉을 가면서 좌측으로 바라본 조망으로

구름이 산을 감싸고 있는것 같다.

 

↓.오늘 산행 첫 이정표를 만난다.정상까지는 1.6㎞를 알리고

우측 묘각사로 내려서는 거리는 0.8㎞를 알린다.

 

↓.12:32분.851봉 이정표에 도착한다.정상까지는 1.0㎞를 가야한다.

 

↓.851봉을 알리는 표지판.

 

↓.정상 직전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보현산 천문대와

작은 보현산을 바라본다.

 

↓.전망바위에서 서.북쪽을 바라본 조망인데 정확한

위치는 어딘지는 알수가 없어..

 

↓.하북면을 내려보고.

 

↓.전망바위를 조금지나면 좌측 탑전 쪽으로

내려서는 하산길 이정표가 있다.

 

↓.지나 올라온 능선길을 잠시 바라보고.

 

↓.보현리 쪽을 내려보고.

 

↓.영천시에서 정상 조금 아래에 안전시설을 해놓고 있다.

 

↓.13:00분.기룡산 정상에 도착하여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13:43분에 출발한다(식사시간 43분)

 

↓.정상 풍경이고 정상에는 산불감시 카메라가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꼬깔산 능선길.

 

↓.시야가 트여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시원하다.

 

↓.정상 아래에 있는 이정표.

 

↓.꼬깔산 쪽으로 산행을 한다.

 

↓.여기 이정표는 뭔가를 힘들어 하고 있다.ㅎㅎ

 

↓.이정표.여기서 50m 전방에 있는 꼬깔산 정상을 찾고

되돌아 와서 용와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14:42분.꼬깔산 정상 이정표에 도착한다.

 

↓.꼬깔산 정상에서 바라본 영천호.

1974년 착공해서 1980년에 준공하였고 포항과 영천의 식수와

공업용수로 활용하고 있으며 댐 높이는 42m, 제방길이 300m,총 저수량

9640만톤이다.버스가 지나온 길이 영천호 우측으로 보인다.

 

↓.꼬깔산 정상석.

 

↓.정상석 뒷면.

 

↓.이정표.여기서 부터 내리막 길이고 잠시 등산로가 희미하다.

 

↓.이정표가 좌측은 신선암 가는길을 알리고.

 

↓.묘각사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에 내려선다.

 

↓.포장 임도를 따라 걸어간다.

 

↓.오늘 산행 갈림길애 도착하여 잠시 세수를 하고 출발한다.

 

↓.뒤돌아 본 낙대봉.

 

↓.반야교 앞에서 바라본 용와리 마을.

 

↓.15:40분.용와리 경로당 조금 아래에 주차하고 있는 버스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 산행에서 수확한 오미자.

 

↓.산행 개념도.

 

이번 산행은 날씨는 흐렸지만 시야는 맑고 시원하여

산행하기 아주좋은 날씨였다.851봉에 올라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바람이 쌀쌀하여 성큼 다가선 가을을 느겼으며 묘각곡을

우측에 두고 U자 형식으로 돌면서 산행을 하였다.

 

기룡산 정상에서 꼬깔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때가 묻지는

않았지만 주위 조망은 없었다.산행종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36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교대역)

도착은 19:2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