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가~나

밀양 구만산

깃대봉 2013. 8. 19. 19:02

 구만산(九萬山) 785m.

소재지: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행일시:2013년 8월19일(월요일)날씨:맑음.
산행코스:인곡마을⇒가인계곡⇒구만산⇒구만폭포⇒통수골⇒양촌마을.

산행시간:5시간26분(휴식시간포함.후미기준) 산행거리 약 10㎞정도.

임진왜란 당시 구만명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전화(戰禍)를 피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신대구 고속도.밀양IC를 나와 산행

시작점인 인곡마을에 도착하니 09:25분.09:30분.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점인 인곡마을에 도착한다.

(09:25분)

 

↓.인곡마을 마을회관 앞 풍경.

 

↓.09:30분.봉의(가인)저수지 쪽으로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길을 지나갈때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주렁 주렁.

 

↓.인골산장 표지판을 따라..

 

↓.가인(봉의)저수지에서 뒤돌아 본 인곡마을.

 

↓.저수지에서 바로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북암산 오르는

등산로이고 저수지를 좌측에 두고 계곡쪽으로 가야한다.

 

↓.저수지 안내판.

 

↓.저수지 모습.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가득차 있지 않다.

 

↓.저수지를 좌측에 두고 계곡 쪽으로 간다.

 

↓.첫 번째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따라 좌측 구만산 쪽으로.

 

↓.우측은 억산 가는길.

 

↓.계곡을 한번 건너고.

 

↓.두번째 삼거리 갈림길.

 

↓.우측은 억산 가는길.

 

↓.좌측 구만산 쪽으로.

 

↓.정상으로 가는길 우측에 북암산(조망바위) 암봉이 보인다.

 

↓.11:10분.안부에 올라선다.

 

↓.안부에서 우측은 억산 가는 길인데 이정표가 떨어져 있다.

 

↓.좌측 구만산 쪽으로.

 

↓.세번째 삼거리 갈림길.

 

↓.우측 구만산 쪽으로 간다.좌측에서 올라온 등산로는

구만산장에서 능선길을 따라 올라온 등산로이다.

 

↓.11:49분.구만산 정상에 올라선다.여기서 점심을 먹고

12:13분에 출발한다.정상석이 검어 보기가 흉하다.

 

↓.통수골로 내려서며 바라본 흰덤봉.

 

↓.정상을 내려서며 바라본 청도군 쪽.

 

↓.하산길에서 가야할 통수골 계곡을 바라본다.

 

↓.정상에서 경사가 있는 산길을 따라 내려와 우측으로 

돌아서면 흰덤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만난다.

 

↓.흰덤봉으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

 

↓.통수골 구만폭포 가는 등산로 좌측은 낭떠러지라 조심 조심한다.

 

↓.구만폭포에 내려선다.남부지방 가뭄으로 폭포물이

많지않아 폭포답지 않고 실망도 크지만 그래도 물에 한번 들어간다.

폭포에서 물놀이를 조금하고 출발한다.구만폭포는 수직으로

약 42m가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것 같다.

 

↓.광고문 안내판이 있고.

 

↓.계곡에 물이 많으면 건너기가 불편한데

물이없어 쉽게 계곡을 건너간다.

 

↓.이정표.

 

↓.계곡길 등산로가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구만암에 있는 산행 안내도.

 

↓.이정표.

 

↓.이정표를 보니 구만암에서 계곡을 따라 구만산 정상으로

가는길이 우측 능선길 보다 조금짧다.

 

↓.구만암을 지나고 임도를 따라간다.

 

↓.우측에 구만산장이 보이고.

 

↓.14:56분.양촌마을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개념도(부산일보)

 

2009년 8월13일.구만산을 찾고 4년여만에 다시 찾으면서

똑같은 코스를 이번에 다시 걸었다.날씨는 맑고 무더웠지만

근교산이고 계곡이 좋아 자주 찾는

편인데 이번 여름은 남부지방 가뭄으로 계곡에

물이없어 시원한 물놀이는 하지 못하였다.

 

구만산 정상석도 때문인지 검게 되어 있어 보기가

좋지 않았고 산행을 마치고 양촌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6:58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