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0차 (위태-하동호)
지리산 둘레길 10차구간 (위태-하동호)
걸은일시:2013년 5월30일(목요일) 날씨:맑음.
걸은코스:위태마을⇒오율마을⇒궁항마을⇒양이터재⇒나본마을⇒하동호.
걸은시간:4시간37분(휴식시간포함.천천히)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와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하동호를 잇는 11.8km의 지리산둘레길.
그동안 낙동강 수계권의 물길들을 만났지만 이제부터는 섬진강 수계권에
들어선다.지리산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물들이 북쪽은 낙동강이 되고 남쪽은
섬진강이 된다.걷다가 만나는 숲의 모습도 다르다.지리산 자락의 큰 댐인
하동호도 만난다.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상촌마을~청암면
상이리(하동호)까지의 구간은 위태(상촌)오율(오대사지),궁항,
본촌(나본) 마을을 지난다.(지리산 둘레길)
부산발 08:00.남해고.대전-통영고속도 단성IC를 나와 9차종점 위태리에
도착하니 10:39분.10:43분. 10차구간 걸음마를 시작한다.
↓.9차 마지막 구간인 지리산 둘레길 위태마을 이정목.
↓.위태마을에서 지리산 둘레길 10차구간 걸음을 시작한다.
(10:43분)
↓.상수리 당산나무 표지판.
↓.위태(상촌)마을에서 당산제를 지내는 신선한 나무로 고목이다.
↓.뒤돌아 본 위태(상촌)마을.
↓.임도를 따라가고.
↓.둘레길 이정목.
↓.위태마을에서 지네골을 지나 지네재로 올라간다.
↓.11:19분.지네재에 올라서 잠시 휴식을 한다.
↓.지네재에서 다시 내려가고.
↓.오율마을.둘레길 이정목.
↓.오율마을에서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오율마을을 조금지나 우측으로 다시 오름길을 오른다.
↓.지나서 바라본 오율마을은 몇가구 되지않는 작은마을.
↓.오율마을에서 오름길을 올라 등산로 같은 좋은 산길을 걷는다.
↓.12:03분.오율.궁항마을.둘레길 이정목에 도착한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12:43분.둘레길을 이어간다.
↓.궁항마을이 바로앞에 보이고.
↓.13:03분.궁항마을.둘레길 이정목에 도착한다.
↓.이정목 옆에있는 둘레길 개념도.
↓.궁항마을 버스 정류장.
↓.궁항마을 회관을 지나 우측으로 들어선다.
↓.지나서 바라본 궁항마을.
↓.둘레길 이정목.
↓.13:50분.양이터재에 올라선다.
↓.양이터재에 있는 둘레길 안내판.
↓.양이터재 둘레길 이정목.
양이터재에 올라서니 낙남정맥을 걸으면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지나간 재이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가니 시원하다.
↓.대나무 숲길을 지나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하동호가 펼쳐지고 나본마을이 바로앞에..
↓.나본마을.둘레길 이정목.
↓.이정목 옆에있는 둘레길 개념도.
↓.나본마을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나본마을.둘레길 이정목.
↓.나본마을에서 우측에 하동호를 두고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하동호(河東湖)수문(水門).
1984년 착공되어 1993년 준공 되었으며 청암호(靑岩湖)라고도 한다
↓.하동호를 건너 오늘 둘레길 종점이 보인다.
↓.하동호를 지나면서 바라본 하동호 수문하류.
↓.하동호 뚝길을 지나간다.
↓.15:20분.하동호를 건너 버스에 도착하며
둘레길 10차구간을 마무리 한다.
↓.10차구간 종점에 있는 하동호 표지석.
↓.칠성봉 등산 안내도도 있군요.
↓.하동호 둘레길 이정목.
↓.이정목 옆에있는 둘레길 개념도.
↓.10차구간 종점에서 바라본 하동호.
중앙 뒷쪽부분 봉우리가 낙남정맥 능선길 565.2봉이고 여기에는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이쪽에서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다.
↓.하동호 옆에있는 청학 조선호텔.낙남을 걸을때 하동호를 바라보고
이 건물이 콘도인가 하였는데 가까이 와서보니 호텔이였다.
↓.2010년 3월8일.낙남정맥 12차.(돌고지재-고운동치)를 걸을때
565.2봉(산불감시초소) 쪽에서 바라본 하동호 모습이다.
↓.10차 둘레길 개념도.
위태(상촌)-지네재(1.8km)-오대사지(0.4km)
-오율마을(0.4km)-궁항마을(2.1km)-양이터마을(0.8km)
-양이터재(1.4km)-본촌마을(2.8km)-하동호(2.1km)
2013년 4월24일.9차 둘레길을 걷고 1개월여만에 10차구간을 걸었다.
날씨는 오전에는 흐렸지만 오후에는 맑아 지면서 약간 무더운 날씨였다.
이번 구간은 임도와 도로.조용한 산길을 걸어갈때 농촌에는 모심기가 한창이었고
지나는 마을은 모두 작은 마을로 조용하였다.휴식시간이 많아 걷는 시간이
초과되었고 둘레길 종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16:02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00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