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아~자

지리산 칠선계곡

깃대봉 2012. 8. 9. 22:33

  칠선계곡(七仙溪谷)

소재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행일시:2012년 8월9일(목요일).날씨:약간흐림.
산행코스:추성리 주차장⇒출렁다리⇒비선담
⇒통제소

⇒추성리 주차장(왕복산행)
산행시간:4시간40분(휴식시간포함)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이어진다.

총연장 18㎞ 가운데 추성마을에서 천왕봉까지의 14km

정도가 등반코스에 해당한다.하늘에서 일곱 선녀가 내려와

선녀탕에서 목욕을 할때 곰이 일곱선녀의 옷을 훔쳐 나무가지에

걸어 숨겨 놓는다는 것이 사향노루 뿔에 걸쳐놓아

사향노루가 옷을 찾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부산에서 08:00시에 출발하여 남해 고속도 대전-통영 고속도

생초IC를 나와 산행입구  추성리 주차장 도착.10:50분.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들머리 추성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10:50분)

 

↓.주차장에 있는 지리 둘레길 안내도.

 

↓.주차장 사용 요금표.

 

↓.산행을 시작한다.

 

↓.두류정 정자를 지나고.

 

↓.마을길을 따라 올라간다.

 

↓.잠시 용소계곡 용소폭포에 들린디.

 

↓.용소계곡 용소폭포.물은 맑은데 폭포는 그렇게 힘차지 않아...

 

↓.위에서 내려본 용소폭포.

 

↓.폭포에서 바라본 용소계곡.

 

↓.용소폭포에 들리고 되돌아 나와 첫 이정표.

 

↓.된비알을 오르면서 산행을 이어간다.

 

↓.잠시 뒤돌아 본 산행 출발지 주차장 쪽.

 

↓.안부에 올라 가야할 산행길을 바라본다.

 

↓.이정표.

 

↓.걷기좋은 산길로 들어서고.

 

↓.갈림길 이정표.

 

↓.두지교를 건너가고.

 

↓.이정표.

 

↓.칠선교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출렁다리 현황판.

 

↓.칠선교 출렁다리에서 내려본 계곡.

 

↓.지나서 바라본 칠선교 출렁다리.

 

↓.선녀탕 도착.다리를 건너간다.

 

↓.선녀탕 이정표.

 

↓.선녀탕 풍경.

 

↓.가까이서 바라본 선녀탕.

 

↓.옥녀탕에 도착한다.

 

↓.옥녀탕 이정표.

 

↓.위에서 바라본 옥녀탕.

 

↓.나무계단을 올라가고.

 

↓.비선담에 도착하고.

 

↓.비선담 이정표.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내려본 비선담.

 

↓.비선담 출렁다리.

 

↓.12:58분.출입통제 지역에 도착하여 휴식과 점심을 먹고

13:38분에 하산을 시작한다.

 

↓.출입통제 지역에서 바라본 칠선계곡.

여기서 산행 출발지 쪽으로 되돌아 내려가며 하산을 한다.

 

↓.추성리 마을회관.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5:30분)

 

↓. 산행 개념도.

 

지리산 칠선계곡을 오랜만에 찾았다.닐씨는 약간 흐린날씨에

무더웠고 흐르는 계곡의 물은 맑고 깨끗하였다.통제지역에서 마음은

더 올라가고 싶었지만 산행을 마무리 하고 되돌아 내려왔다.

기회가 주어지면 칠선계곡에서 천왕봉으로 한번 오르고 싶다.

한때 편도 18㎞로 알려졌던 칠선계곡(추성리~천왕봉)은

최근 공단 측에서 25m 줄자로 실측해 본 결과 9.7㎞였다.들머리에서

선녀탕까지는 3.4㎞,비선담까지는 3.9㎞.주차장에서 비선담까지

4㎞정도를 왕복 하였으니 총 8㎞ 정도를 걸은 셈이다.

 

칠선계곡도 매년 2월15일부터 5월15일까지,11월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차례 등반이 통제 되기도 한다.

주차장에서 16:22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은 19:35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