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황악산

황악산(黃嶽山) 1,111m.

소재지:경북 김천시 대항면과 충북 영동군 매곡면 상촌면.
산행일시:2012년 2월2일(목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주차장⇒직지사⇒정상⇒직지사⇒주차장(왕복산행)

산행시간: 6시간3분(휴식시간포함)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黃鶴山)으로 불렀다고

하지만 지금은황악산으로 알려져 있고 직지사(直指寺)의

현판에도 황악산으로 표기되어있다.

부산발 08:00.김천IC를 나와 직지사 주차장 도착 10;35분.

바로 직지사 족으로 올라간다.

 

↓.직지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노면에는

얼음이 얼어있어 조심조심한다.

(10:35분)

 

↓.상가단지 사이를 지나간다.

 

↓.도로를 따라 직지사로 올라간다.

 

↓.직지사 문화공원 표지석을 지나가고.

 

↓.직지사(直指寺) 일주문.

동국제일가람 황악산문이라 적혀있다.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寺蹟碑)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고, 418년(눌지왕 2)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직지사 안내도.

 

↓.직지사 매표소를 지나간다.

입장료 대인 2.500원.

 

↓.직지사로 가는길에 많은눈이.

 

↓.여기(양지)는 눈이 녹아있고.

 

↓.우측에 직지사를 두고 걸음을 한다.

 

↓.나무가지에도 많은 눈이.

 

↓.산행 안내도를 지나고.

 

↓.백두대간 안내도.

 

↓.이정표.

 

↓.내원교를 건너고.

 

↓.정상안내 표지판.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정상안내 표지판.

 

↓.안부에 올라 능선길에 들어서고 부터는 바람이 차다.

 

↓.정상안내 표지판.

 

↓.가야할 정상쪽을 바라본다.

 

↓.정상으로 가는길은 눈으로 쌓여있어 많은

산행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잠시 스틱으로 눈의 깊이를 알아본다.

 

↓.정상안내 표지판.

 

↓.정상으로 가는길은 계속 눈길로.

 

↓.전망바위에서 영동 민주지산쪽을 바라본다.민주지산이

살며시 보이더니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다.

 

↓.가야할 맞은편 형제봉쪽을 바라보고.

 

↓.김천시가쪽을 내려다 본다.

 

↓.정상이 가까워 지고있다.

 

↓.정상까지 계속눈길.

 

↓.황악산 정상석.

정상에서 찬바람과 함께 주위조망을 마음껏 할수 있었다.

(14:00분)

 

↓.정상에는 백두대간 해설관이 적혀있다.

정상에서 눈 때문에 정하여진 산행코스를 밟지 못하고

올라온 길을 다시 되돌아 내려간다.

 

↓.직지사를 지나 내려서고.

 

↓.좌측에 직지사 문화공원을 지나고.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6:38분)

 

↓.산행 개념도.

 

2007년 12월19일 황악산을 처음찾고 두번재 찾았다.

이번산행은 정하여진 산행코스를 밟지 못하였다.직지사에서 안부에

올라서기 까지는 날씨가 따뜻하였지만 안부에 올라서고 부터는

바람은 차가웠고 정상까지 산행로가 눈으로 덮여있어

선두에서 길을 만들어 가야했다.

산행계획은 정상에서 형제봉.신선봉.망월봉을 지나 직지사로

하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눈에 항복을 하고 왕복산행을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정하여진 코스를 밟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어서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였다.주차장에서 17;14분에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20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