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봉산

오봉산(五峰山) 632m.

소재지:경북 경주시 건천읍.
산행일시:2011년 12월7일(수요일) 날씨:흐림.
산행코스:천촌마을 입구⇒주사암⇒정상⇒코끼리 바위⇒여근곡

⇒유학사⇒여근곡 박물관(신평2리 마을회관)
산행시간:3시간39분(휴식시간포함)

다섯 개의 낙타등같은 봉우리가 있고 산의 형세가 마치 여인네의

중요부분을 닮았다 하여 정상부 동쪽에 있는 골짜기 일대를 여근곡(女根谷)이라

하지만 주사산(朱砂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산발 08:00.신대구고.경부고.건천IC를 나와 산행입구 천촌마을앞

덕천 저수지쪽 도착.10:00분.10:05분.산행시작.

 

↓.산행들머리 천촌마을 표지석.

 

↓.덕천 저수지가 바로옆에 있다.

 

↓.산행을 시작하며 덕천 저수지 쪽에서 바로 좌측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우리는 마을회관 쪽으로 올라가다 다시 조금 내려와 정상적인

산행로에 들어선다.바로 맞은편 봉우리가 오봉산이다.

(10:05분)

 

↓.천촌 마을회관.

 

↓.정상적인 산행로에 들어선다.

 

↓.마을위에 있는 작은 산성 저수지.

 

↓.입산통제 표지판 바로뒤에 산행로는 열려있다.

 

↓.입산통제 표지판 뒷쪽 산행로에 들어서며 잠시 휴식을 한다.

 

↓.주사암으로 올라간다.

 

↓.첫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주사암 바로앞에 있는 사리탑.

 

↓.사리탑 쪽에서 바라본 주사암.

 

↓.주사암 경내.

 

↓.주사암.

 

↓.주사암 쪽에서 바라본 마당바위.

 

↓.마당바위는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

 

↓.구급 표지판.

 

↓.붉은바위 족에서 바라본 산행 출발지 덕천저수지와 천촌마을이

보인다.여기서 다시 정상족으로 되돌아 간다.

 

↓.정상쪽에서 바라본 서면쪽.서면에서 산행입구 천촌마을까지

대형차가 들어가기에는 도로가 상당히 좁았다.

오늘 날씨가 흐려 주위시야가 좋지않다.

 

↓.정상에서 붉은바위 쪽을 바라본다.

 

↓.오봉산 정상석.

(11:05분)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포장임도를 걸어 내려오다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전망대에 먼저간 회원님들이 주위조망을 하고있다.

 

↓.전망대에서 하산지점 신평2리 마을과 여근곡 박불관쪽을 바라본다.

 

↓.전망바위를 지나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안부에서 좌측 조금아래 12:20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2:50분에 출발한다.

 

↓.하산길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하산길 첫 이정표이고 옥문지에 도착한다.

 

↓.옥문지(玉門池)

옥문지가 어떤 샘일까 궁금하였는데 실제로 보니 실망이 크다.

 

↓.유학사에 내려서니 너무 조용하여 사찰이 아닌것 같았다.

 

↓.유학사에서 좌측으로 포장임도를 따라간다.

 

↓.여근곡 산책 안내도를 지나간다.여기는 삼거리로  바로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포장임도를 따라 마을길로 내려간다.

 

↓.마을로 내려서며 뒤돌아 본 여근곡 계곡이지만 여자의 주요부분을

닮았다 하지만 닮은것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고속도로 굴다리 밑을 통과한다.

 

↓.신평2리마을 정자나무.

 

↓.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13:44분)

 

↓.신평2리 마을회관.이쪽에 여근곡 박물관이 있다.

입장료는 2.000원.

 

↓.산행 개념도.

 

오봉산이 여자의 주요부분을 닮았다 하여 궁금해 하며 오봉산을

처음 찾았지만 계절의 차이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느끼지

못한체 산행을 마치고 돌아왔다.오봉산은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시야가 트여 오늘 흐린 날씨였지만 주위조망은 흐리게 나마 바라볼

수 있었다.생각보다 산행시간이 짧아 산행종점에서

14:33분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부산 출발지

도착시간은 여유롭게 16:20분이였다.